"홈쿡이 대세"…신세계百, 테이블웨어 매출 38.6%↑
"홈쿡이 대세"…신세계百, 테이블웨어 매출 38.6%↑
  • 최은지 기자
  • 승인 2021.12.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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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식기와 주방 용품 브랜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레스토랑 못잖게 자신의 개성과 스토리가 담긴 감성적인 식탁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공유하는 홈쿡족이 늘어나면서, 음식을 담는 그릇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테이블웨어 매출이 전년 대비 38.6%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신장률 19.7%보다 높은 수치다. 

테이블웨어 매출이 늘어난 것은 연말을 맞아 취향에 맞는 감성 충만 테이블웨어에 요리와 디저트를 플레이팅하는 등 아늑하지만 세련된 분위기를 내는 이른바 나만의 '홈스토랑', '홈카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식기와 주방 용품 브랜드들도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 강남점 9층에서는 ‘빌레로이앤보흐’ 크리스마스 에디션 팝업을 오는 26일까지 만날 수 있다. ‘로얄코펜하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 시즌 한정 컬렉션 '스타 플루티드'를 선보인다. 스타 플루티드는 로얄코펜하겐이 2006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한정 컬렉션이다. 프랑스 정통 실버웨어 브랜드 ‘크리스토플’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커트러리 ‘MOOD’와 프랑스 명품 커트러리 장듀보(Jean Dubost) 라귀올 디너 3종 세트도 마련됐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동춘상회, 쇼트즈위젤, 바이마르 포첼란, 실리트, AMT, 헹켈 등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특집전을 진행한다. 연말연시 홈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오르골, 오너먼트, 테이블보, 미니 트리 등의 홈데코 소품부터 키친웨어, 와인글라스, 에피타이저 접시, 디너접시 등 홈스토랑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은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조인영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담당 전무는 “지난해에 이어 올 연말에도 외식보다는 가족과 집에서 식사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그릇, 플레이팅 용품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다”면서 “홈파티, 홈쿡으로 힐링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시즌 에디션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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