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네이처, 터줏대감 MC들도 진땀 뻘뻘 ‘역대급 비글미 텐션’
‘주간아이돌’ 네이처, 터줏대감 MC들도 진땀 뻘뻘 ‘역대급 비글미 텐션’
  • 이규철 기자
  • 승인 2022.11.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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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주간아이돌’ 네이처가 다채로운 비글미를 선보였다.

11월 23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기분 좋은 힐링 에너지를 발산하는 네이처(NATURE)가 출연했다. 신곡 ‘LIMBO! (넘어와)’로 돌아온 네이처는 3년 만에 출연한 ‘주간아이돌’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매너와 예능감을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네이처는 오프닝에서부터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MC 광희는 “아이돌 별명 중 ‘오은영 박사님’은 봤지만, 별명이 ‘오은영 박사님 시급’은 처음”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로하는 본인을 “네이처 공식 금쪽이”라고 소개하며 “하지 말라고 하는 거는 끝까지 한다. 채빈 언니가 내 SNS 프로필 명을 ‘오은영 박사님 시급’으로 박제해 뒀다”라고 천진난만하게 답했다. 이를 들은 채빈은 “오은영 박사님께 의뢰하려고 비용까지 확인해 봤다”며 해탈한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행된 ‘셀프로필 검증 센터’ 코너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네이처 멤버들의 이색 개인기가 펼쳐졌다. 특히 오로라가 선보인 ‘원숭이가 부르는 성악’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악을 전공한 채빈이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성악 무대의 포문을 열자 오로라는 강렬한 원숭이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불렀다. 사람과 원숭이(?)의 합동 성악 무대는 ‘주간아이돌’ 터줏대감 MC 은혁까지 사로잡으며 유쾌한 웃음 폭탄을 투척했다.

또한 네이처의 ‘노래 부심’이라던 채빈은 김나영 ‘못해’를 커버하며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발라드를 부르면서도 과한 바이브레이션과 무의미한 워킹, 도도한 표정까지 어느 것 하나 포기하지 못하는 채빈의 ‘과몰입 무대’에 MC들은 혀를 내두르기도. 이에 MC 은혁은 “노래만 들려 달라고 했는데 끼를 참지 못”한다며 “네이처는 우리가 적당히 좀 끊어줘야 하겠다”라고 텐션 제지를 예고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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