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 홍미란, 이하 ‘환혼’)가 4개월만에 지난 10일 첫 방송됐다.
‘환혼2’ 여주인공의 변화도 관심을 받고 있다. 전편 ‘환혼1’ 여주인공 정소민에서 고윤정으로 교체됐다.
이에 방송 이후 시청률에도 주목되고 있다. 첫 방송일인 지난 10일 1화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6%로 출발했으며 지난 11일 방송된 2화 시청률은 8.8%로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환혼2와 주연 배우의 검색량을 분석해봤다.
환혼2 검색량은 방송 전일 9일 2만 2,000건에서 10일 첫 방송 이후 12만 7,000건으로 급증했다. 2화 방송일인 11일에는 21만 4,000건으로 증가했다.
주연 배우 검색량의 경우 고윤정이 이재욱을 제치고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고윤정 검색량은 9일 1만 8,000건에서 10일 8만 4,000건으로 상승했다. 11일 검색량은 18만 건으로 뛰었다.
이재욱 검색량은 9일 9,000건에서 10일 1만 8,000건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후 11일 검색량은 3만 2,000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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