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신인가수 금준현이 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이하 '아하아') 아홉 번째 주자로 나선다.

OST 제작사 오네스타컴퍼니는 오늘(16일) 금준현이 가창한 ENA 월화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아홉 번째 OST '너에게 간다'를 공개, 극 중 봄(신은수 분)과 재훈(방재민 분)의 로맨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을 예고했다.

아홉 번째 OST '너에게 간다'는 맑은 건반 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돋보이는 브리티시 모던 록 장르의 곡으로, 어느 날 문득 자신도 모르게 다가온 사랑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매드 소울 차일드(14o2)가 작곡하고, 담백하고 풋풋한 보이스를 가진 신인가수 금준현이 만나 극 중 봄과 재훈 사이에서 시작되는 풋풋한 감정선에 몰입을 더해 줄 곡으로 탄생했다.  

지니 TV, ENA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드라마로 최근 속마음을 고백하며 더욱 가까워진 여름과 대범, 봄과 재훈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한편, 금준현이 가창한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OST Part. 9 '너에게 간다'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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