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5 모두 맥도날드DT…연희DT점, 4,290대로 1위

[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방문한 패스트푸드점을 분석한 결과 지점별 랭킹에서 초박빙 승부가 벌어졌다.

11월 전국 패스트푸드 지점별 순위는 ▲맥도날드 연희DT점(4,290대) ▲맥도날드 안산고잔DT점(4,240대) ▲맥도날드 용인수지DT점(4,080대) ▲맥도날드 송파잠실DT점(4,030대) ▲맥도날드 송도GSDT점(4,010)로 모두 맥도날드가 차지했다.

4,5위에 오른 송파잠실DT점과 송도GSDT점의 격차가 약 20대로 가장 적게 나타났으며 각 2,3위를 기록한 안산고잔DT점과 용인수지 DT점이 160대 차이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한편 지난달 전국 패스트푸드 브랜드별 랭킹은 ▲맥도날드(40만 4,000대) ▲롯데리아(18만 대) ▲버거킹(17만 3,000대) ▲KFC(4만 1,000대) ▲노브랜드버거(1만 5,000대) 순으로 전월과 비교해 순위 변동은 없었다.

그러나 전월 대비 증감률은 ▲맥도날드 -20.0% ▲롯데리아 -8.9% ▲버거킹 -10.4% ▲KFC -1.9% ▲노브랜드버거 -3.6%로 모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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