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배우 김희선이 중학생 딸과 함께 행복한 외출에 나섰다.
 
김희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you so much...!"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과 같이 찍은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희선 모녀는 정답게 손을 꼭 잡고 시내 한복판을 걷고 있었다.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에서 두 모녀는 키가 비슷한 우월한 피지컬을 과시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현재 14세인 김희선의 딸은 엄마의 키인 168cm에 근접해 있어, 성인이 되면 김희선보다 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1977년생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외동딸을 두고 있다. 김희선은 20년 만에 영화 '달짝지근해'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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