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여전한 금실을 과시했다.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연말을 행복하고 풍성하게 무대에서 공연을 하며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자신이 무대에 오른 연극 '갈매기'를 축하하기 위해 공연장을 방문한 남편과 훈훈한 투샷을 찍었다. 대기실 복도에서 소유진은 백종원이 선물한 꽃다발을 입고 함박미소를 지어보였다. 또한 두 부부는 이순재와 같이 다정한 사진을 찍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많은 분들의 응원에 #갈매기 훨훨~~ 전인화쌤~ 임하룡쌤~ 배정남 배우님 그리고 남편까지 ^^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백종원의 안타까운 소식'이라는 제목과 함께 백종원이 100억 원의 유산을 남기고 사망했다는 허위 뉴스가 올라와 '백종원 사망설'이 퍼졌다.
 
이에 백종원은 자신이 운영 중인 브랜드 점주 카페에 “저의 근황에 관해서 너무 걱정해주시는 점주님들이 많은데, 일단 저는 아주 잘 있고 몸도 건강하다”고 루머를 적극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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