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곳, 2170가구 분양···민간 아파트 분양은 1곳

청약은 1순위 접수 기준. (사진=부동산인포)
청약은 1순위 접수 기준. (사진=부동산인포)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10월 2주 분양시장은 긴 연휴 이후 전국적으로 분양가구가 줄고, 대부분 임차인을 모집하는 행복주택과 임대물량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월 2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13곳, 총 2170가구로 집계됐다. 민간 물량은 두 곳이며 모두 인천 검단신도시에 위치한다. 다만 이중 한 곳도 공공지원 민간임대 물량이다.

행복주택 가운데는 LH가 경기 화성시 향남2지구에서 공급하는 2개 단지(약 1000여 가구)가 큰 규모다.

한편 모델하우스 오픈 현장은 수도권에 위치하며 각각 서울 강동과 경기 수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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