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회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회사 CEO들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금호건설 본사에서 '안전보건 무재해 결의서' 채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건설)
'협력회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회사 CEO들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금호건설 본사에서 '안전보건 무재해 결의서' 채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건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금호건설(002990, 대표 서재환)은 지난 19일 20여 개 주요 협력회사 CEO들을 초청해 안전보건 무재해를 위한 '협력회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재해 사례 및 경향분석, 안전보건관리비 지급 및 집행 지침 등 올해 발생한 안전보건 분야 주요 이슈 사항들을 공유하고, 협력회사들의 안전보건 활동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개선사항 의견을 나눴다.

또 최수환 금호건설 안전보건실장과 더불어 협력회사 CEO들은 '안전보건 무재해 결의서'를 채택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보건 관계법령 및 규정을 철저히 준수 △실천과확인으로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제공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조성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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