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은 1순위 접수 기준 (사진=부동산인포)
청약은 1순위 접수 기준 (사진=부동산인포)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1월 2주 분양시장은 올해 첫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을 비롯해 공공임대(행복주택·영구임대·국민임대) 아파트들이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민간 건설사들의 분양 물량들도 경기 용인, 안성, 인천 등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월 2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16곳, 총 5830(일반 3406)가구로 집계됐다.

올 분양시장도 지난해 초와 같이 고금리가 지속되고 부실PF 우려가 나타나고 있지만 호성적을 기록한 현장들도 있다. 

지난 4일 충남 아산시에서 1순위 접수를 실시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는 1순위 통장이 무려 3만3969건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이번 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현장은 총 3곳이며 인천과 광주, 강원 강릉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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