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은 1순위 접수 기준 (사진=부동산인포)
청약은 1순위 접수 기준 (사진=부동산인포)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총선을 앞두고 청약 시장은 한산한 대신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은 증가했다.

29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월 1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2곳, 903가구로 집계됐다.

3월 말 대부분의 단지들이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을 서두르지 않아 4월 1주까지는 청약 시장이 한산할 전망이다. 다만 주 후반에는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이 증가해 총선 이후부터는 청약 시장도 분주해 질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온누리건설이 인천 서구 당하동에 짓는 도시형생활주택 '온누리정원 1단지'를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경남 양산시 사송신도시에 짓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인 '사송 롯데캐슬' 임차인을 모집한다.

이번 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단지는 총 8곳이다. 광주, 대전 등 광역시 위주로 오픈 현장들이 분포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