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SK스퀘어는 세계적인 투자 정보기관인 MSCI로부터 우수한ESG 평가를 받은 것은물론, UNGC에 가입하고 지속경영보고서도 최초로 발간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28일 SK스퀘어(대표이사 사장 박성하)는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기존 대비 2단계 상향된‘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SK스퀘어 출범 직후인 지난해 1월 평가에선 ‘BB등급’을 받았지만,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한 결과 1년 6개월 만에 등급이 뛰었다.SK스퀘어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UNGC는 국제연합(UN)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발족한 국제협약이다. 전세계 165개국에서 2만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UNGC 회원사는 UNGC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 보고서(COP)를 매년 공개해야 한다.DL이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두산퓨얼셀이 사회적책임 이행과 ESG경영 강화를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나섰다.두산퓨얼셀은 23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UNGC는 2000년에 발족한 UN 산하 전문기구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는 세계 최대 규모 자발적 국제협약이다. UNGC는 10대 원칙을 기업의 경영전략 및 운영에 내재화시켜 지속가능성 확보와 기업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162개국 2만여개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로 2000년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국제협약을 통해 공식 발족한 이후,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2만 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회원사들은 친인권, 친환경, 노동 차별 반대, 반(反)부패 등 10대 원칙을 준수해 기업활동을 전개한다.위메이드는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을 회사 운영 및 경영전략에 내재화하고, 기업시민의식을 향상하기 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SK에코플랜트(대표 박경일)는 업계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이하 SBTi)'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검증을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기구다.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해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이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현재까지 전세계 4500여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자율협약)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2000년 미국 뉴욕에서 발족한 국제협약으로 넷마블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해 한국 게임 회사 중 최초로 가입했다. 현재 전 세계 162개국 2만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가입 회원사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가입하고 지지를 선언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은 UN의 2030 지속가능목표 SDG5(성평등) 달성의 일환으로 직장 및 지역사회 내에서 여성 인권을 증진시키고 여성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2010년에 공동 발족한 이니셔티브다.여성역량강화원칙은 ▲성평등 촉진을 위한 리더십 ▲동등한 기회, 포용 및 차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교보증권(030610, 대표 박봉권·이석기)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UNG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발족한 국제협약이다.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결의한 유엔 지속가능한 발전목표(UN SDGs)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가입으로 교보증권은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천 활동 및 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석기 대표는 “UNGC 가입을 시작으로 다양한 ES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더샵 입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으로 한 달 살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포스코건설은 지난 13일 송도 사옥에서 더샵 입주민 100가구를 선정해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청소년 자녀가 있는 더샵 입주민 100가구를 선착순으로 선정했다.제로웨이스트 챌린지는 Zero와 Waste 합성어로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0에 가까워지도록 도전한다는 의미이며, 키트는 천연수세미, 갈대 빨대, 면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6차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CDP 한국위원회,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씨티은행과 주한영국대사관이 후원했다.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18년부터 WWF-Korea와 진행하고 있는 기후행동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Change Now for Tomorrow)’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국내 기업들이 기후 행
최근 국내·외에서 ESG(환경, 사회적가치,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공공기관과 민간단체들이 각종 지표 개발에 나서고 있고, 이미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의 비재무적 측면을 평가하고 점수를 매겨 왔다. 사실 크게 보면 ‘기업평판’이라는 오래된 이슈의 최신 버전이라 봐도 무방하다. 윤리경영, 사회공헌, CSR, CSV, 이해관계자관리 등 어떤 명칭을 붙인다 하더라도 기업 입장에선 궁극적으로 기업의 평판이나 이미지 관리를 통한 포괄적인 양(+)의 효과를 기대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