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영탁의 후배 하동근과 오혜빈이 닮은 듯 다른 행보로, 트로트계 새 바람을 일으킬 태세다.지난 10월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영탁 편에 출연한 하동근과 오혜빈은 영탁의 칭찬을 한 몸에 받은 가수 후배들로 안방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나아가 영탁이 작사-작곡해 선물한 신곡 ‘날개’를 함께 발매해 ‘오영탁’(김희석, 강대웅, 송근안, 하동근, 오혜빈)이라는 애칭까지 얻은 바 있다. 우선 ‘오영탁’ 중 하동근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2’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는 오는 5일 밤 10시 방송 예정인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하동근이 영탁 콘서트 '탁쇼'의 게스트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하동근은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KSPODOME에서 열린 영탁의 콘서트 '탁쇼' 무대에 게스트로 참석해 노래를 불렀다. 이날 그는 지난 10월 JTBC '히든싱어7' 영탁 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일명 '오영탁' 멤버들과 단체로 무대에 섰으며, 영탁이 작사-작곡-가창까지 참여한 신곡 '날개'를 처음으로 선보였다.1만여명이 모인 대형 무대에 선 하동근은 "영탁 형님은 저의 꿈"이라며 "언모만(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은 사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