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게임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꼽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게임사는 2년 연속 ‘넥슨’이 차지했다.최근 게임잡에 따르면 게임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614명을 대상으로 ‘게임사 취업 선호도’ 조사결과, 취준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게임사는 ‘넥슨’으로 나타났다.조사결과, 넥슨은 응답자 중 절반인 51.5%를 차지해 선호도 1위를 2년연속 기록했고, 이어 ‘카카오게임즈’(44.3%)는 2위, ‘엔씨소프트(24.6%)’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또한 △넷마블(18.2%) △라이엇게임즈(9.8%) △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국게임학회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진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플레이어파트투게더(#PlayApartTogether)'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플레이어파트투게더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시민들이 집에서 유대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게임을 즐기거나 제작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캠페인이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라이엇게임즈, 징가 등 18개 게임사들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이 지난 3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집에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해 다른 이용자에게 선물했을 경우에도 구매 취소나 환불할 수 있다. 또 부모 몰래 결제한 게임 아이템도 환불이 쉬워진다.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에서 게임 서비스를 진행 중인 10개 게임회사의 이용약관을 심사하고 이용자에게 불리한 14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하도록 했다고 26일 밝혔다.심사대상 게임사는 인지도가 높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라이엇게임즈코리아유 △엔씨소프트 △넥슨코리아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네오플 △펍지 △스마일게이트알피지 △웹젠 등 10개 게임사다.공정위 관계자는 "올해 3~6월 10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