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중국 중전열중문화발전과 ‘미르의 전설2’ NFT 상품 제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미르의전설2 IP를 활용해 NFT 상품을 제작하고 중국문화미디어 신문창 NFT 플랫폼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플랫폼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문창 NFT 플랫폼은 지난해 6월부터 중국 문화관광부 직속 중국문화미디어 그룹의 자회사 중전열중문화발전에서 운영 중인 디지털 자산 거래소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글로벌 CBT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미르M은 미르의전설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IP 정통 계승작이자, 미르4의 후속작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8일부터 11일 아시아와 남미지역에서 CBT를 진행했으며, 필리핀과 브라질 지역에서 많이 참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르M은 글로벌 170여개국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위메이드는 이번 CBT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반영할 계획이다.
[ 1 ] 드디어 외자판호 발급 개시중국 정부가 드디어 게임에 대해 외자판호 발급을 시작했다.판호 발급을 담당하는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이하 광전총국)은 4/2일 홈페이지를 통해 총 30종의 외산게임에 대해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마지막으로 외자판호가 발급된 지 13개월 만이다.이 중에는 NHN의 일본 자회사 NHN플레이아트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콤파스’가 판호를 획득했다.이는 수요일 게임주들이 급등할 아주 중요한 호재고, 중기적 추세를 바꿀 재료다.물론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국내 대형 게임사들에게는 아직 판호가 발급되지 않았지 않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