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통신에서 중요한 보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경제적인 기업전용 LTE 서비스가 나온다.KT는 26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최초로 '기업전용 LT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LTE 전국망을 기반으로 각 기업의 환경에 따라 무선에서도 전용회선과 같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일반 무선 인터넷망과 분리돼 최고 수준의 보안이 가능하다.또 기존에 WiFi, TRS, Wibro 등으로 사내 무선망을 구축한 것과 달리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해 전국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특집관을 마련했다.LG유플러스는 장애인들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강연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한 곳에 모아 '장애인 편견 극복 특집관'을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비장애인들에게 '편견이 곧 장애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특집관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강연과 '만나고 싶습니다'의 방송인 이동우씨와 피아니스트 희아씨의 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LTE비디오포털은 통신사에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U+
KT가 22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공식 채널 '올레샵'에서 애플 iPad Pro 9.7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iPad Pro 9.7은 '애플 펜슬'을 지원하며, iPhone 6S급의 1200만/500만 화소 카메라 성능과 더욱 선명하고 몰입도 높은 디스플레이를 갖췄다.KT는 선착순 500명에게 블루투스 이어폰과 iPad Pro 9.7 전용 필름을 증정하고, 예약 판매 가입자 전원에게 iPad Pro 9.7 전용 케이스를 준다.또 기존 패드 사용자들의 기기변경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7일부터 중고 보상
에이스테크놀러지(088800) 세계 이동통신 시장에서 RF/Microwave 대역의 수동부품을 공급하는 선도업체로 RF부품, RRH(Radio Remote Head), 기지국안테나, 모바일안테나, 중계기 등의 무선통신 사업과 무선 통신 기술에 기반한 방위 산업, 차량용 레이더 안테나 사업을 영위 중인이다.중국 무선 이동통신 시장 성장으로 수혜가 기대된다. 현재 중국 최대 이통사 CHINA MOBILE과 2017년까지 LTE-TDD 기지국 60만개, CHINA TELECOM 40만개 기지국 구축하고 있다.또 2014년부
KT는 노키아와 공동으로 차세대 LTE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는 LWA 기술 기반의 스몰셀(초소형 기지국) 시연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LWA(LTE-WiFi Aggregation, LTE-WiFi 병합전송)란 면허대역인 LTE 주파수와 비면허대역인 WiFi 주파수를 단말이 아닌 기지국에서 병합하여 전송하는 3GPP 표준 기술이다.KT가 미국 노키아 랩에서 진행한 이번 시연은 LWA 기능을 제공하는 단말과 스몰셀 환경에서 별도의 추가장비 없이 LTE와 WiFi 신호를 병합하여 전송하는데 성공했다.기존에는 LTE-WiF
이동통신사들이 사용하는 요금제 명칭이 앞으로는 바뀔 전망이다.이는 표시된 요금제 명칭과 실제 소비자가 내야 하는 요금이 달라 휴대폰 요금제 선택에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국민권익위원회는 이동통신사가 요금제 명칭에 부가세를 포함한 월정액 금액을 표기하고, 데이터·통화·문자 중 일부만 무제한인 경우 해당서비스 품목만 무제한임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개선 방안을 미래창조과학부에 권고했다고 7일 밝혔다.권익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이동통신 서비스 관련 민원, 1만244건을 분석한 결과, 요금 관련 민원이 7
LG유플러스는 7일 '이세돌 스마트워치'로 불리는 'LG Watch 어베인 2nd Edit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세계 최초로 LTE 통신이 탑재된 'LG Watch 어베인 2nd Edition'는 스마트폰 없이 전화나 메시지를 송·수신이 가능하다.1.38인치 화면에 선명해진 P-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2개의 번호를 하나의 디바이스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원넘버 서비스'는 전화, 메시지 및 정보를 놓치지 않고 확인이 가능하다.또 스포츠 앱을 통해 골프, 등
LG전자가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LTE 음성통신이 가능한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을 7일부터 이통 3사 통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L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은 블루투스로 안드로이드 4.3과 iOS 8.2 이상 모든 스마트폰과 연동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LTE 음성통화, 메시지 송·수신 등이 가능하다.LG전자는 3개의 물리버튼을 탑재해 버튼 조작에 따라 '즐겨찾는 연락처', '메뉴', '극장모드', 'LG헬
이동통신 3사가 LG전자의 모듈 방식 스마트폰 'LG G5'를 31일 일제히 출시했다.'LG G5'는 풀 메탈 디자인에 배터리 교환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모듈 방식으로 다른 기기와 연결할 수 있어 최근 열린 'MWC 2016'에서 커다란 관심을 모았다.SK텔레콤은 전국 300여개의 'G5' 체험매장 이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 14일 동안 제품을 체험한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G5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이와 함께 4월 1일부터
LG유플러스가 LTE 서비스를 이용한 소물인터넷 사업을 본격화한다.소물인터넷은 온도, 습도, 무게, 위치 등 소량의 단순 정보를 측정해 처리하는 소물을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기술로 사물인터넷(IoT)의 적용 범위를 확장한 개념이다.LG유플러스는 LG이노텍과 협업한 IoT 소물인터넷 전용 초저가 저전력 LTE 통신모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IoT 소물인터넷 전용 LTE 카테고리1(Cat.1) 통신모듈은 기존 LTE 통신망을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그대로 전국망 서비스가 가능하다.크기도 기존 LTE 통신
LG가 통신특허 침해로 미국의 IT업체에 350만달러 배상명령을 받았다.미국의 IT매체 안드로이드센트럴(androidcentral)은 24일(현지시간) 코어와이어리스(Core Wireless)의 보도자료를 인용, 미국 연방법원 동부 텍사스지원 배심이 LG에게 코어와이어리스(Core Wireless)의 통신특허 침해로 인해 350만달러를 배상하라고 명령했다고 전했다.코어와이어리스는 다수의 2G, 3G, 4G LTE 특허들을 보유하고 있다.배심은 LG가 코어와이어리스의 2개 특허를 침해했다고 말했다. 2개 통신특허는 2027년까지 유효
이동통신 3사가 '무제한요금제' 과장·허위 광고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에게 이르면 6월부터 1~2GB LTE 데이터를 제공하고 문자, 음성 초과사용 추가 과금한 금액은 전액 환불한다. 피해 보상액은 약 26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앞으로 이동통신 3사는 광고 시 문자를 제외한 데이터·음성에 '무제한' 표현을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한도·제한사항을 명확하게 표시해야 한다.공정거래위원회는 SKT, KT, LG유플러스와 협의를 거쳐 '무제한 요금제'에 대한 '잠정 동의의결안
LG전자가 LTE/LTE-A(4G) 표준특허 부문에서 5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LG전자는 10일 미국 특허 분석기관 '테크아이피엠(TechIPM)'이 지난해까지 미국 특허청에 출원된 단말기와 기지국 관련 LTE/LTE-A 표준특허를 분석한 결과를 인용, 이같이 밝혔다.업계는 표준특허를 글로벌 출원할 때 여러 국가에 출원하는데 미국을 반드시 포함한다.한편 LG전자는 5G 표준 부문에서도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의 다중안테나(MIMO,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기반 'FDR(
[인트로]소개하는 FRED는 'Federal Reserve Economic Data'인데, 그냥 FRED로는 쉽게 조회되지 않는다. Federal Reserve Bank of St. Louis(https://www.stlouisfed.org/)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이다. 80개가 넘는 소스원으로부터 38만건 이상의 시계열 자료를 제공한다. 그래서 곁가지 얘기를 먼저 얘기 꺼내 보자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Board of Governors of the Federal Reserve System, 줄여서 the Feder
산업재산권 분쟁 조정을 위해 특허청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공동보조를 취한다.특허청은 WIPO 중재조정센터와 공동으로 11일 오후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대체적 분쟁해결 제도(ADR : 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대체적 분쟁해결 제도는 법원의 소송절차 및 재판을 통하지 않고 양 당사자간 합의한 중재·조정 등에 의해 분쟁을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에 대한 소개 뿐 아니라 WIPO 중재조정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국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2016'가 25일(현지시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국내 참가기업인 LG전자는 전체 참가 기업들 중 가장 많은 상을 받는 등 호평을 독차지 한 반면 삼성은 단 2개의 상을 수여하는 것에 그쳐 아쉬움을 자아냈다. 국내 이통사인 SK텔레콤과 KT는 이번 MWC에서 해외시장에 발을 뻗었다. SK는 신속한 실행을 통해 ICT 업계를 리드해 나갈 것이라는 방침이다. KT는 향후 글로벌 시장 확산 등을 통해 매출목표를 2조원까지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이동통신연합회(GSM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개최된다.'모바일이 모든 것'(Mobile is everything)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2500여개 정보통신기술(ICT) 회사가 참여, 전 세계 200개국 10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전망이다. 전세계 모바일 통신과 기기 산업의 흐름과 방향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이번 MWC에는 글로벌 경제 위기로 경영 환경이
"5G 상용화, 언제 이뤄질까?"이동통신망에서 안테나를 늘려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를 높이는 '4중 안테나 기술(4T4R, 4 Transmitter 4 Receiver)'이 상용망에 적용된다.SK텔레콤은 LTE 기지국에 기존 2개의 안테나에 2개를 더한 총 4개의 안테나로 데이터를 전송해 다운로드 속도를 두 배 높이는 4중 안테나 기술을 네트워크 시스템에 첫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4중 안테나 기술은 '매시브 미모(Massive-MIMO, 여러 개의 안테나로 데이터를 동시에 송수신하는 기술)'라는 이
우리나라의 LTE 커버리지가 세계 1위, 속도는 5위인 것으로 나타났다.데이터 속도 측정 사이트인 오픈시그널이 5일 발표한 국가별 4분기 LTE 커버리지와 속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커버리지가 97%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속도는 27Mbps로 5위에 머물었다.각 통신사별 속도롤 보면 KT가 34Mbps로 가장 높았고 LGT가 28Mbps, SKT는 22Mbps로 측정됐다.속도 면에서 싱가포르가 37Mbps로 1위를 기록했으며 2위는 뉴질랜드(29Mbps), 3위와 4위는 각각 28Mbps를 기록한 헝가리와 이스라엘이 차지했다.
LG유플러스는 360도 가상현실(VR) 전문 콘텐츠 기업인 무버 및 베레스트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4일부터 LTE비디오포털을 통해 360도 VR 콘텐츠를 제공한다.LG유플러스는 '360도 VR' 동영상은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아이돌과 걸그룹의 콘서트·뮤직비디오부터 국내외 관광명소, 문화·미술 전시회, 골프 등 교육 콘텐츠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특히 셰프들의 요리 대결로 인기몰이 중인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가 360도 VR 영상으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