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박정호)은 자사 AI 플랫폼 ‘누구(NUGU)’의 월 사용자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9월 한 달동안 T전화 x 누구'·’TMAP x 누구'·’B tv x 누구’·‘누구 스피커’ 등 누구 플랫폼의 사용자 현황을 확인한 결과 약 1022만 여명이 이를 한 번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은 ‘누구’ 사용자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추첨을 통해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아 SKT AI&CO장(컴퍼니장)은 “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박정호)은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누구 오토'는 인공지능을 통해 운전 중 길찾기, 음악 재생, 차량 기능 제어까지 가능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티맵모빌리티가 14일 공개한 ‘통합형 SKT인포테인먼트’의 주요 기능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운전자가 ‘누구 오토’를 통해 음성만으로 차량의 기능을 제어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주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