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델몬트 오렌지 주스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1980~90년대 냉장고 한 편을 지키고 있던 추억의 유리병을 미니병으로 재탄생 시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델몬트 미니병은 기존 ‘오렌지주스100’ 2L 병을 250mL로 축소한 미니병 6개가 담긴 크레이트 박스로 판매된다. 미니병은 뉴트로 열풍과 함께 회자돼 인기를 끈 2L 병의 디자인과 그립감을 그대로 재현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지난 7일부터 판매된 미니병 초도 물량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팥과 현미, 밤 등을 활용한 가을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최근 날로 높아지는 건강에 대한 관심과 젊은층을 중심으로 전 연령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뉴트로’ 트렌드의 영향으로, 전통 식재료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이에 투썸은 결실의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건강 식재료 현미와 팥, 밤, 생강과 레몬 등을 투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선보인다.이번에 출시한 ‘현미 팥 라떼’와 ‘현미 팥 프라페’는 단팥이 들어간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SPC삼립(005610, 대표 이명구)은 과거 제품을 활용해 ‘삼립빵(三立빵) 리메이크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삼립빵 리메이크 시리즈’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에 출시된 인기 제품을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달콤한 단팥 앙금을 넣은 먹기 좋은 사이즈의 ‘미니단팥빵’, 부드러운 빵 사이에 딸기잼과 마가린을 넣어 단짠 맛을 살린 ‘빅실키빵’, 단팥에 연유를 넣어 더욱 달콤하고 부드러운 ‘연유단팥호떡’, 꼬아낸 패스츄리에 설탕 시럽을 뿌린 ‘빅트위스트’, 종이로 감싼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CJ제일제당(097950, 대표 손경식·강신호·신현재)은 3단계 직화 오븐에 구워 불 맛을 살린 사각햄 ‘The더건강한 직화구이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직화구이햄은 엄선한 국산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고기 본연의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양파, 마늘, 생강 등 각종 야채와 숯불갈비 양념으로 12시간 저온 숙성해 풍미를 더했다. ‘The더건강한’ 브랜드 특성에 맞춰 합성보존료, 에리토브산나트륨, 전분 등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CJ제일제당은 최근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빙그레(005180, 대표 전창원)는 ‘바나나맛우유’가 겨울을 맞아 뉴트로 트렌드를 담은 시즈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바나나맛우유는 지난 2016년부터 매 겨울마다 시즈널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겨울 감성이 느껴지는 색채와 귀여운 얼굴 모양이 들어간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이번 바나나맛우유 시즈널 패키지의 주요 요소인 얼굴 모양은 80~90년대에 사용한 빙그레 로고에 그려진 마스코트를 새겨 넣었다. 또한 4개입 멀티팩은 좀 더 과감하게 레트로 디자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동원F&B(대표 김재옥)는 34년 전통 ‘양반김’이 1986년 출시 당시 디자인을 활용한 뉴트로 감성의 제품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최근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뉴트로(Newtro)’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과거의 것을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말한다.양반김은 1986년 출시 이후 20여년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국가대표 조미김이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양반김 브랜드의 전통적인 측면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밀레니얼 세대에게 새롭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