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미래차 현장을 찾아 ‘2022년을 ‘미래차 대중화의 원년’으로 삼고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 대, 수소차 20만 대를 보급하고 2027년 세계 최초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겠다’고 했다.30일 문재인 대통령은 ‘친환경 미래차 현장’인 현대차 울산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울산은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로 500여 개 업체에서 5만여 명의 노동자가 함께 일하며 하루에 6000대, 연간 15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제조 공장”이라고 했다.또 “최초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사 공기업 5사(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와 소재부품 중소협력회사(엔알텍, 대창솔루션, 한국로스트왁스, 삼진금속, 유니콘시스템)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가스터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김포열병합발전소에서 추진될 국내 최초 개발 가스터빈의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협력방안 도출은 물론 상시적인 실무 협력채널 운영을 통해 산업생태계 조성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또한 두산중공업과 전력공기업 및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서울시 송파구에 소재한 코로나19 진단시약 긴급사용 2번째 기업인 씨젠(096530, 대표 천종윤)을 방문해 진단시약 개발 현장을 격려했다.문 대통령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바이오 기업의 발 빠른 진단시약 개발이 코로나19 극복에 발판이 되었고 정부, 민간기업, 의료진 등이 함께 힘 모아 진단시약 개발에 동참하는 등 신속한 대처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문 대통령을 비롯해 중기부장관과 식약처장, 질병관리본부 감염병분석센터장 등 1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문재인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