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경남 신진주역세권 일대 단지형 고급 연립주택이 입주를 2주 앞두고 입주예정자들이 부실 시공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지난 13일 '파밀리에 피아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모델하우스와 다르게 시공된 것을 비롯해 중대하자가 다량 발견된 데 대해 시공사에 재시공을 요구,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계약 취소를 요구했다. 또 진주시에 대해서는 준공허가 불허를 요청했다. 이곳은 오는 28일 입주 예정이다.앞서 해당 단지는 지난 3일~4일 사전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입주예정자들은 하자를 확인했고 신동아건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비규제 유망 분양단지가 5월 중 신규 분양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동아 건설이 강원 춘천에 선보이는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는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75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2개동, 전용 59㎡‧84㎡ 총 320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157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춘천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만 지나면 1순위 청약을 지원할 수 있고 다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대상(춘천 거주자)이 될 수 있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은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를 4월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지하 3층~지상 29층, 24개 동, 총 204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구도심인 덕정지구와 신도심 회천지구 사이에 있어 두 지역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각종 교육·교통·생활·문화인프라도 구축될 예정이다.또한 예정 중인 GTX-C 노선 개통·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서울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포스코건설·신동아건설·중흥토건 컨소시엄은 경남 창원 상남산호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창원상남산호지구 재개발 조합은 지난 31일 창원 상남초등학교에서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조합원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포스코건설·신동아건설·중흥토건 컨소시엄은 총회에 참석한 759명 중 655명의 찬성표를 받아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공사비 약 7000억원 규모의 창원 상남산호지구 재개발 사업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 179-1번지 일원을 재개발해 아파트 3219세대와 오피스텔 218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신동아건설(대표 김용선, 이인찬)은 경기도 성남시 수진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수진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성남시 수진동 478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4층, 8개 동, 355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676억원이다. 신동아건설은 1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4월 사업시행인가 이후 착공과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철저한 품질관리와 성실 시공으로 조합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