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차기 대표이사 회장 압축 후보군으로 조용병 현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오는 12월 8일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하는 확대 회추위를 진행해 각 후보를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개인별 면접 절차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추천된 후보는 이사회 의결과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