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노위원장상 등 총 3점 획득

지난 11월 17일 서울 여의도동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제19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후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DL건설)
지난 11월 17일 서울 여의도동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제19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후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DL건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건설(001880, 대표 곽수윤)은 지난달 17일 서울 여의도동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제19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 등 총 3점의 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DL건설이 발표한 알루미늄 거푸집 해체 친환경 신기술 적용 소음 저감사례가 국회 환노위원장상을 받았다.

이지메시를 이용한 스마트 에코살수시스템과 IT시스템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공정 진행 단계별 환경관리 프로세스는 각각 환경부장관상과 한국건설환경협회장상을 수상했다.

DL건설 관계자는 "현장 및 본사를 넘나들며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환경관리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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