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 힐링가든' 전시 공간 (사진=삼성물산)
'바오 힐링가든' 전시 공간 (사진=삼성물산)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바오패밀리 인(in) 래미안'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리조트부문은 '래미안갤러리에 놀러온 바오패밀리'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3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여러 크기의 판다 인형과 대나무 소품을 활용해 연출한 '바오 시티투어', 밤하늘 별빛이 내려오는 느낌의 공간에서 바오 가족을 만날 수 있는 '바오 별빛세상', 벤치에 앉아 바오 가족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바오 힐링공간' 등이 마련됐다.

바오 가족 인형, 푸바오 담요, 패브릭 포스터 등을 이용해 캠핑장처럼 꾸며둔 '바오 낭만캠핑' 공간은 '포토 스팟'이기도 하다.

유혜인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래미안갤러리는 래미안의 주거 문화를 체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번 팝업 전시와 같이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한 해 관람객 15만명을 돌파한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는 매 시즌별 새로운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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