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는 식목일을 맞아 공기정화나무 기부 및 멸종위기식물 보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KB국민카드 임직원은 실내공기 정화용 식물 2000그루를 직접 길러 수도권 아동보육시설 40여개소에 전달하고, 식물 수만큼 멸종위기식물을 기부해 자생지 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ESG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식목일인 5일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낮 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전남권·경북북서내륙·경남권 남해안·경남 남서 내륙·서해5도 30∼80㎜다.제주는 50∼100㎜(많은 곳 남부 해안·중산간 150㎜, 산지는 300㎜ 이상), 남해안·지리산 부근은 12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됐다.이밖에 서울·인천·경기남부·강원 내륙 산지·충남권·충북 북부·전북·경북 북부 내륙·경남권 20∼60㎜, 강원 동해안·충북·경북권·제주도 북부 해안 10∼40㎜다.5일 아침 최저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GS25에서 플라스틱 빨대가 사라진다.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식목일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플라스틱 빨대 발주를 중단하고 앞으로 모든 점포에서 종이 빨대만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일회용품 사용 규제(1년 간 계도기간) 정책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빨대의 소모품 발주를 중단하고 종이 빨대로 대체 운영해 자원 재활용 및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플라스틱 빨대 발주 중단은 ‘경영주협의회’에서 매장 내 친환경 활동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GS리테일(007070)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업무 협약식’에 참여해 친환경 기업으로서 환경 교육 활성화 및 탄소 중립 실천을 약속했다고 8일 밝혔다.구체적으로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은 임직원 대상 환경 교육 실시 및 자발적인 탄소 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환경 교육 관련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사회 전반에 확대될 수 있도록 대국민 캠페인도 펼치기로 다짐했다.GS리테일은 지난해 3월 허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ESG추
[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롯데제과는 식목일을 맞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의 ESG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나뚜루 포레스트’는 2019년 6월 처음 시작됐으며,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의 소중함을 공감하고자 기획됐다. 당시 두 차례에 걸쳐 롯데제과 임직원들이 직접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노을공원에 나무를 심는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부터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2022년에도 자연보호의 취지는 살리면서 코로나19 시국에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식목일을 맞이해 ‘우리가 그린(GREEN) 미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Up-cycling) 화분을 만드는 활동이다.우리금융 본사를 비롯해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선정된 경기 갈곶초등학교와 충남 탕정초등학교, 탄소중립 시범학교로 선정된 서울 보라매초등학교 등 전국 35개 초등학교 아이들이 동참한다.아이들이 사용한 생활용품 플라스틱을 교내에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재활용 전문기업인 테라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청명이자 식목일인 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이 중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안팎으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어느 곳이 있겠다”며 “내룩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게 벌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새벽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5일 아침 최저 기온은 -1~9도, 낮 최고 기온은 13~22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카드(대표 김정기)는 식목일을 맞아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반려나무 및 후원금을 친환경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에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반려나무는 지난 3월 5일 열린 ‘2050 우리카드 ESG Green 선포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길러낸 묘목이다.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든 화분을 사용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환경 보전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뿌듯해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쉐이크쉑이 4월 한 달 간 생태복구숲 조성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 쉐이크 나눔(Great Korean Shake Sale)’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착한 쉐이크 나눔’은 쉐이크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글로벌 기부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환경보호 사회혁신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함께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생태복구숲 조성 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함께 ‘착한 쉐이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은행 직원들이 참여하는 ‘우리 마음에 나무를 심어요’ ESG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환경부에서 배포한 ‘그린프린터’ 프로그램을 설치해 문서 출력 시 모아찍기·양면찍기·흐리게찍기 등 절약 인쇄로 종이와 토너 사용량을 줄이고, 본인의 종이 절감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업무 중 작은 실천으로 이산화탄소 절감 및 나무를 심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 실천으로 사회적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식목일이자 절기상 '한식(寒食)'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5~10도 가량 낮아져 대부분 내륙에서 5도 이하로 쌀쌀하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5일 아침 최저 기온은 0~9도, 낮 최고 기온은 12~19도로 예상되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수원 4도, 춘천 1도, 강릉 4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5도, 광
기업들은 상반된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기업들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모습은 대대적으로 홍보된다. 그러나 기업들은 어두운 진실을 감추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한다. 하청업체에 대한 갑질, 직원들에 대한 비인격적 대우, 고객의 피해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 등으로 국민적 공분을 사는 기업들은 차고 넘친다. 증권경제신문은 [두 얼굴의 기업] 기획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호의 속 감춰진 양면성을 들여다본다.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1950년 설립된 ‘동방청량음료’로 출발해 1973년 ‘칠성한미음료’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