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반도건설(대표 이정렬)은 자사가 시공 중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의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커피차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전날 21일 반도건설 공사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시원한 커피와 에이드, 아이스티 등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제공했다.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는 반도건설의 현장 근로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면서,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하면서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포스코이앤씨(대표 한성희)가 지난 26일 인천 송도 재미동포타운 2단계 조성사업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무더위 극복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특별지원 활동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와 함께 진행했다.포스코이앤씨는 지난 5월 위 기관들과 함께 '안전문화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혹서기 옥외 작업으로 위험도가 높은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케어 △시원한 음료 나눔 △무더위 시간활용 안전교육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부영그룹이 고용노동부 예방 가이드를 참고해 각 현장과 사업장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부영그룹은 옥외 활동이 많은 건설현장에서 열사병 예방지도를 강화하고, 근로자 자가 진단표를 활용해 온열질환 취약도를 선제적으로 판별하고 있다. 또 폭염경보 발생시 45분 근무 15분 휴식, 폭염주의보 발령 시 50분 근무 10분 휴식을 의무화 하고 있다.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그늘(바람)·휴식을 제공하고, 근로자가 폭염으로 인한 건강상의 이유로 작업의 중지를 요청할 경우 즉시 조치한다는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5일은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고 곳곳에 5∼6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체감온도가 최고 37도 까지 오르는 등 매우 덥겠으며, 밤사이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다. 5일 아침 최저 기온은 23~27도, 낮 최고 기온은 31~37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세종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창원 25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4일 아침 최저 기온은 23~27도, 낮 최고 기온은 30~37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세종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창원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부영그룹이 올해에도 현장근로자, 관리소, 그룹내 계열사 임직원들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몸보신용 삼계탕을 선물한다.부영그룹은 폭염위기경보가 지난해보다 18일 더 빨리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건설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오는 26일 중복에 맞춰 약 6000여 세트의 삼계탕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삼계탕 지급은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실시했다.부영그룹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높은 기온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한 그릇의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 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동아오츠카는 폭염에 대한 경각심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수분 보충의 필요성, 폭염 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해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먼저 건설, 택배 노동자 등 현장 근로자와 국민들에게 폭염 시 수분 보충과 휴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폭염방위대’ 공익 광고를 공개한다. 영상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유튜브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20일 ‘민주노총의 5가지 거짓말’이라는 카드 뉴스를 공개했다. 민주노총의 주장과 달리, 물류센터 내의 폭염 대책 방안이 사측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게 핵심이다.먼저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층마다 에어컨이 설치된 휴게실을 운영 중이며, 대형 천장형 실링팬, 에어 서큘레이터 등 물류센터별 맞춤형 냉방 장치 수천대가 가동 중인데도 노조는 냉방 장치가 없다고 허위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휴게시간이나 휴게공간이 없다"는 노조의 주장에 대해서도 "각 층마다 에어컨이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동부건설(005960, 대표 허상희)은 12일 폭염에 대비해 안전보건공단에서 배포한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현장에 안내하고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현장에서는 정수기 등 급수시설을 갖췄다. 휴게실과 식당 등에는 제빙기를 배치하고 작업장에서도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근로자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현장 내 휴게실을 설치하고 내부에는 에어컨과 대형 선풍기 등을 마련했다. 소규모 작업 인원이 별도로 작업할 시에는 파라솔을 지급하도록 조치하고 있다.폭염특보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부영그룹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근로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옥외 작업이 많은 현장 특성상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공정별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매뉴얼을 전파해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부영그룹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지도를 강화하고 근로자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온열질환 취약도를 선제적으로 판별하는 등 관리를 하고 있다. 또 폭염경보 발생시 45분 근무 15분 휴식, 폭염주의보 발령 시 50분 근무 10분 휴식을 의무화하고 있다.이 외에도 냉난방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 자원봉사자 및 검사 대기자들을 위한 이온음료와 폭염응급키트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재해구호분야 민∙관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들과 검사를 대기하는 시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빠른 수분 보충을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기획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동아오츠카는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임시선별검사소 131개소에 소비자가 기준 4700여 만원 상당의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6일은 낮 최고 기온이 36도에 오르는 등 전국에서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경기·강원·제주 등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경기 북부 내륙, 강원 내륙·산지, 제주 산지 등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예상 강수량은 5~40㎜다. 6일 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5일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낮 12시부터 밤 9시 사이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 전라 내륙,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5일 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상돼 매우 덥겠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며, 중부지방과 전라도에는 폭염주의보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4일은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 등에 비가 내리고 오후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이지만 체감온도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9시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국지적으로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면서 동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서 10~70㎜이다. 4일 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31~35도로 예상돼 비 소식에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수원의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건설현장에서 폭염 속 온열 증상으로 의심되는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단지는 대우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컨소시엄으로 시공하는 아파트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수원 매교 건설현장에서 쓰러진 근로자가 24일 사망했다. 2인 1조로 건물 안 물청소 작업을 맡고 있던 50대 초반 근로자는 휴식 중 쓰러졌으며, 동료가 발견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음날 숨졌다. 해당 근로자는 대우건설 공구 협력업체 직원이며, 골조가 올라간 공사 현장에 실내 바닥 미장 작업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3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올라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저녁까지 전국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며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고 대도시와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강원도와 충청도, 경상도,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예상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포스코건설(사장 한성희)이 지난 27일 6.25전쟁 정전협정일을 맞아 회사가 위치한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는 6.25 참전 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폭염 피해방지 키트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과 회사 봉사단, 그리고 E&C부문사인 포스코O&M 김정수 사장과 포스코A&C 정훈 사장 등이 함께했다.폭염예방 키트는 선풍기와 쿨매트, 쿨방석, 쿨토시 그리고 탈수 방지를 위한 식염 포도당, 탈수 예방음료 등 9개 품목으로 채워졌다. 임직원들은 완성된 폭염 피해방지 키트 100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28일은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는 등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다”고 예보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은 흐린날씨를 보이겠으며, 낮부터 밤사이 충청 내륙과 전라 내륙, 경상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8일 아침 최저 기온은 21~28도, 낮 최고 기온은 29~36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쌍용건설(대표 김석준) 현장에 얼음물 탱크로 무장한 '워터보이'가 등장했다.현장 보건안전 관리자가 역할을 담당하는 워터보이는 폭염이 한창인 낮 시간대를 이용해 현장 곳곳을 찾아 다니며 폭염에 지친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얼음물과 식염포도당, 쿨스카프, 아이스조끼 등을 지급하고 있다.또 이와는 별도로 모든 국내 현장에는 근로자 쉼터와 언제든 얼음을 이용할 수 있는 야외제빙기, 냉풍기, 이동식 에어컨, 무중력 간이침대 등이 마련돼 있으며, 가장 더운 오후 시간에는 현장 별로 아이스크림 또는 수박 화채를 제공하기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낮 최고 기온이 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횽되면서 일부 서쪽 내륙은 38도 내외로 오르는 등 매우 덥겠다”며 “대도시와 해안 지역에선 아침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27일 아침 최저 기온은 20~27도, 낮 최고 기온은 29~36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