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앱 -8.2%로 전월 대비 감소 폭 가장 커

[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10월 기준 증권사 MTS(Mobile Trading System) 앱이 설치된 모바일의 수가 전월 대비 평균 약 9만 대 이상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가장 많이 설치한 MTS 앱 5개의 설치 수를 분석한 결과다.

증권 앱의 10월 기준 설치 수 Top5는 ▲KB증권 'M-able'(392만 대) ▲키움증권 영웅문S(348만 대) ▲삼성증권 Mpop(325만 대) ▲미래에셋증권 m.Stock(321만 대) ▲한국투자증권(256만 대)이 차지했다.

한 달 전인 9월 기준 설치 수는 ▲KB증권 'M-able' 394만 대 ▲키움증권 영웅문S 372만 대 ▲삼성증권 Mpop 324만 대 ▲미래에셋증권 m.Stock 319만 대 ▲한국투자증권 279만 대 순이다.

5가지 앱의 전월 대비 평균 증감률은 -2.9%(9만 2,000대)로 한국투자증권이 -8.2%의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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