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서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배우 ‘최민식’과 팽팽한 연기 대결을 예고한 배우 ‘손석구’가 30일 저녁,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카지노>에서 필리핀 최초의 코리안 데스크 ‘오승훈’ 역을 맡은 손석구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작품에 관한 비하인드부터 다채로운 인생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월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한 발 먼저 찾은 <범죄도시2>, <카지노>의 제작자 장원석 대표가 신의 한 수 캐스팅으로 주저 없이 ‘손석구’를 꼽은 바 있어 이번 출연을 통해 그에 얽힌 더욱 확장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공개된 예고에는 [나의 해방일지] ‘구씨’를 흉내 낸 조세호와 손석구의 멋짐을 질투하는 유재석, 퀴즈 상금을 줄이는 대신 힌트를 요구하는 손석구의 장난기 어린 모습이 담겨 세 사람의 예측불가한 케미에 폭발적인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그동안 알지 못했던 손석구의 또 다른 매력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오는 12월 21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대한민국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 손석구를 비롯해 독보적인 존재감의 이동휘, 허성태가 합류해 완벽한 앙상블을 예고한다. 또한 <카지노>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어떤 강렬하고 힘 있는 작품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12월 21일(수)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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