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가구 미만 소규모 단지 위주···역세권, 학세권 단지들 분포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5월 3주 분양물량은 전주의 절반에도 못 미쳐 대체로 한산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일반분양 기준 5월 3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5곳, 총 774가구로 집계됐다.

주중 분양에 나서는 곳들은 모두 수도권에 위치하고, 지하철역이나 학교가 가까운 곳들이 많다.

이번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현장은 2곳이다.

분양 관계자는 "공급은 주춤해졌지만 1순위자들의 청약이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라 금주에도 비교적 높은 경쟁을 기록하는 곳이 나올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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