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동산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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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5월 4주 분양시장은 전주보다 분양 가구는 늘어나지만 평년보다 적은 수준의 물량이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일반분양 기준 5월 4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4곳, 총 1814가구로 집계됐다.

부산과 울산에 각 한 곳씩이며, 충북 청주 공공지원민간임대, 경남 밀양의 행복주택 등이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의 경우 그동안 비교적 좋은 청약성적을 거둔 에코델타시티에서 새 아파트가 분양한다. 청약률은 이전보다 전반적으로 낮아지긴 했지만 완판을 이어온 곳이라 이번 물량도 준수한 성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에는 총 2개 단지의 모델하우스가 오픈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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