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곳, 1054가구 분양

(사진=부동산인포)
(사진=부동산인포)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5월 분양시장이 주중 1000여 가구가 분양을 끝으로 폐장한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일반분양 기준 5월 5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6곳, 총 1054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에 3곳, 지방 2곳 등이다.

5월 중 1순위 청약을 실시한 일반분양 가구는 8734가구로 4월(7441가구) 보다 많지만 3월(1만 249가구)보다 적은 수준으로 봄 분양 성수기 치고는 물량이 적다.

부동산인포 관계자는 "5월 1순위에 수만명이 몰리고 수십대 1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곳들도 있다. 규제지역 해제 등 부동산시장은 매매가 늘고, 하락폭이 줄어드는 등 분위기가 바뀌고 있어 분양시장도 따라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에는 총 2개 단지의 모델하우스가 오픈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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