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사진= 네이버 캡쳐 덕산테코피아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덕산테코피아의 주력 제품은 OLED유기재료, 반도체 재료, 전고체전지 소재 등인데, 올해 OLED TV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덕산테코피아는 삼성전자에 신규 프리커서 반도체 소재를 납품하면서 올해 관련 소재 매출이 2020년 대비 무려 67.8%나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 덕산테코피아는 2차전지의 단점을 보완한 전고체전지 관련 기술특허를 보유한 ‘세븐킹 에너지’를 인수해, 올해 덕산테코피아는 사상 최대
[ 1 ]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펀드 환매기관 순매도의 끝은 어딜까? 수요일에도 양시장에 기관들은 대규모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주 들어 코스닥시장에 대한 순매도 규모는 날이 갈수록 커지는 모습이다.< 표 1 > 기관 동향 (단위 : 억) 기관들은 유가증권시장에 대해 새해 들어 매일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10영업일 모두 순매도이며, 그 규모는 무려 3조 2,048억에 달하고 있다. 코스닥시장도 10영업일 중 9영업일을 순매도 중이며, 그 규모는 7,076억을 기록하고 있다.1/2~6일의 순매도는 연말 배당차익거래에 대한 청산 매
[ 1 ] 프로그램 매수만은 아니다.개장 초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9시 14분을 지나면서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10시 20분을 넘어서면서 800억대에서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고 정체되는 모습이었다.< 표 1 > 유가증권시장 수급 동향 (단위 : 억)그런데도 놀랍게도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 순매수는 계속 증가했다.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마감 동시호가 전까지도 정체였지만 외국인 순매수는 계속 증가한 것이다.결국 프로그램 매수를 제외하고도 외국인들은 약 3천억 정도 순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