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빙그레(005180)는 단지 우유의 신제품 ‘메로나맛우유’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메로나맛우유는 빙그레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바나나맛우유와 메로나가 만나 탄생한 가공유 제품이다. 멜론맛 우유 제품의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트렌드를 반영하여 메로나의 맛과 풍미를 단지 용기에 담았다. 78%의 높은 원유 함량으로 부드러운 맛을 강조하고 전 연령을 아우르는 달콤한 멜론맛을 구현했다.제품 용기 및 패키지에 바나나맛우유와 메로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조화시킨 점도 특징이다. 달 항아리 모양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빙그레(005180)는 네이버제트에서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입점한다고 20일 밝혔다. 빙그레는 제페토와 최초의 게임형 콜라보레이션 ‘빙그레X슬라임 파티’를 선보인다. 제페토의 인기 미니게임 맵 중 하나인 ‘슬라임 파티’에 빙그레가 3개월간 단독으로 입점하여 이용자들은 가상공간에서도 빙그레의 대표 브랜드 및 제품들을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먼저 맵 내에는 바나나맛우유, 요플레, 슈퍼콘, 꽃게랑 등 3D 디자인이 적용된 빙그레의 여러 제품들이 배치되고, 이용자들은 제품을 수집하여 슬라임의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국내 식품업계가 기존 틀을 깬 ‘B급감성’ 마케팅으로 ‘MZ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식품업계의 이 같은 새로운 시도는 수 십년 전 출시된 올드한 이미지의 브랜드를 ‘회춘(?)’ 시키는 효과까지 얻으며 젊은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제품명을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 라인에 접목시키거나, 스낵제품 브랜드와 유명 힙합 뮤지션이 협업을 통해 해외 명품을 연상시키는 의류 굿즈를 출시하는 등 기존 틀을 깬 마케팅이 업계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B급감성’, 일명 ‘병맛코드’로 불리는 업계의 이 같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빙그레(005180, 대표 전창원)가 새로운 프리미엄 굿즈(goods)를 선보인다.빙그레는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 ‘꼬뜨-게랑(Côtes Guerang)’을 활용해 스카프 1종과 넥타이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100% 이태리 직수입 실크를 사용한 스카프 제품은 기업 SNS 마케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빙그레 왕국’을 새겨 넣었다. 고급스러운 붉은 색상에 빙그레 왕국을 대표하는 제품 이미지와 문장을 패턴화해서 다채롭고 조화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넥타이 3종 역시 100% 실크 트윌 원단을 사용했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빙그레(005180, 대표 전창원)는 기업 SNS 계정 운영을 맡고 있는 캐릭터 ‘빙그레우스’가 즉위 기념으로 굿즈(goods)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빙그레우스’는 빙그레의 기업 인스타그램 계정에 등장한 ‘빙그레 왕국’의 후계자로 SNS의 공간에서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캐릭터다.빙그레우스는 등장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기업 홍보의 방식으로 다수의 언론과 마케팅 업계에서 회자되고 있다. 특히 빙그레우스를 비롯한 빙그레 왕국의 캐릭터들이 등장한 뮤지컬 형식의 애니메이션 영상은 기업 홍보 영상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