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사▲ 이명욱 파리크라상 중국법인 대표이사▲ 이주연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박원호 SPL 대표이사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SPC는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돕기 캠페인을 진행해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구호 성금 기부는 SP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해피쉐어 캠페인’을 통해 진행된다.해피쉐어 캠페인은 SPC의 통합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 내 ‘해피스토리 달콤한 동행' 코너에 개설된 ‘튀르키예∙시리아 응원 캠페인’ 페이지에서 회원들이 댓글과 응원, SNS 공유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SPC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합동 안전 점검 및 노사간담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안전점검의 날은 범국민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1996년 4월부터 매월 4일 시행하는 캠페인으로, SPC는 안전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고 노사협력을 통해 안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자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의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SPC GFS 등 계열사별 생산시설 및 물류센터 29곳에서 3일부터 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선 각 사업장 별로 ▲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170년 역사의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GHIRARDELLI)’와 협업해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은 기라델리 초콜릿의 깊고 진한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제품으로, 입 안 가득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하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다크 초콜릿, 밀크 초콜릿 세 가지 조합에 기라델리 다크 초콜릿 칩을 쏙쏙 넣어 씹는 맛을 더했다. 여기에 이달의 케이크로는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 케이크’를 공개했다. 가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SPC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 1호점인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6월 현지 파트너사인 버자야 그룹과 말레이시아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버자야 파리바게뜨’ 를 설립한지 6개월만이다. 이와 더불어 SPC는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인 ‘SPC 조호르바루 공장’을 전진기지로 삼아 동남아, 중동을 포함한 19억 인구의 ‘할랄(HALAL)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구체적으로, 파리바게뜨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점은 수도 쿠알라룸푸르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SPC가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 기획감독과 결과와 관련해 모든 개선요구 사항에 대해 조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SPC는 고용노동부의 조사 수검과 동시에 지적된 사항에 대해 즉각 개선을 시작했으며 산업안전 관련 총 277건, 근로감독 관련 총 116건에 대한 모든 조치를 완료했다.먼저 산업안전과 관련해선 연동장치(인터락), 안전 난간, 안전망, 안전 덮개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관련 설비 확충과 프로세스 개선 조치를 진행했다.근로감독과 관련해서도 제도 미숙지 등으로 오지급된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SPC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우리 사회 속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SPC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성금 기부에 동참해 총 1억 5천만원을 기탁했으며, 2020년에는 희망온돌 성금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한편 SPC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SPC(회장 허영인)는 안전경영 실천을 결의하는 ‘안전경영 선포식’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SPC는 지난해 계열사 사고 발생 이후, 외부 전문기관의 안전점검과 고용노동부의 기획감독 결과에 대해 즉각 개선하고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여기에 근로환경개선TF, 기업문화혁신TF 등을 발족시켜 활동하게 하는 등 적극적인 후속 조치로 안전경영의 토대를 마련해왔으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SPC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SPC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SPC삼립은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이 새해를 맞이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구체적으로, SPC삼립은 신제품 ‘떡방아 호빵’을 출시하고 ‘황금호빵 캠페인’을 1월 한 달간 진행한다.떡방아 호빵은 달나라 토끼가 떡방아를 찧어 만든 호빵 콘셉트로 달콤한 단팥 앙금 속에 쫄깃한 떡을 넣었으며 새해 덕담이 새겨진 경품 응모권이 동봉됐다. ‘황금 호빵 캠페인’은 제품 속에 동봉된 경품 응모권 뒷면의 이벤트 QR을 통해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하고 이벤트 코드를 입력하면 호빵 모양의 순금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29일 ‘구세군 1호 전달식’을 열고, 내년 1월말까지 구세금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파리바게뜨의 구세군 성금 모금 캠페인은 2006년부터 17년째 이어진 행사로, 파리바게뜨 전국 3400여 매장 내에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해 모금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QR코드(제로페이)'가 삽입된 미니 자선냄비를 활용한 디지털 기부 방식을 도입한다. 이번 기부금은 구세군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총수 일가의 증여세를 회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6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허 회장을 불구속기소했다. 호 전 SPC그룹 총괄사장,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검찰은 이들이 SPC그룹 회장 일가의 증여세 부과를 회피하기 위해 2012년 12월 파리크라상과 샤니가 보유한 밀다원 주식을 취득가(2008년 3038원)나 직전 연도 평가액(1180원)보다 현저히 낮은 255원에 삼립에 팔았다고 봤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파리바게뜨는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오미자밸리와 ‘문경 오미자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상생 협약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해 농업의 미래성장을 지원하는 SPC그룹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올해 과잉 생산과 지속적인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경 오미자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파리바게뜨는 오미자를 활용한 음료 제품을 전국 매장에서 선보여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과잉 재고가 해소될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SPC는 안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시행한 전 생산시설 외부 전문기관 안전진단을 최종 완료하고 개선요구 사항의 약 90%에 대해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SPC는 안전진단 결과 및 개선 방안에 대해 안전경영위원회에 보고했으며, 안전경영위원회는 진단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를 관리 감독하고 최종 조치 결과를 점검할 계획이다.이번 안전진단은 10월 21일부터 11월 말까지 약 40일간 SPC 내 총 28개 생산시설에 대해 전사적으로 진행됐다. 한국산업안전관리원,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보건진흥원, 한국안전기술
[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태극마크를 달고 국제실용사격연맹(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대회에 출전한 개그우먼 김민경이 여성부 51위에 올랐다.4일 오전 IPSC에 따르면 김민경은 지난달 태국에서 열렸던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 대회'(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서 전체 순위 341명 중 333위를 했다. 여성 선수 기준으로는 52명 중 51위였다. 앞서 중간집계에서 김민경은 345명 중 106위, 여성 52명 가운데 19위까지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SP는 안전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안전경영위원회, 노동조합과 함께 ‘근로환경 TF’를 발족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TF는 노동환경 및 근무 여건을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근본적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SPC와 안전경영위원회가 협의를 통해 추진됐다.근로환경 TF는 전경영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SPC 주요 계열사인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SPL 등이 각 사별로 인사노무 부서와 노동조합이 함께 안전 강화와 근무여건 향상을 위한 방안을 수립해 시행하게 된다.특히, SPL 사고 이후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슛!팅스타’를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슛!팅스타’는 톡톡 터지는 식감으로 사랑 받고 있는 ‘슈팅스타’의 인기 요소인 팝핑캔디를 기존 대비 30% 추가한 시즌 한정 제품이다. 바닐라,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에 체리 리본을 더해 달콤 상큼한 맛을 극대화하고, 블루팝핑 캔디에 삼색레인보우 캔디가 쏙쏙 박혀 있어 재미있는 식감과 화려한 색감을 즐길 수 있다이와 더불어 배스킨라빈스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을 통해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안양시 관양동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사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조합 내홍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관양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시공사 현산과 조합은 15일 오후 4시경 계약을 체결했다.조합은 지난 10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294870, 대표 최익훈, 이하 현산)과의 공사도급 가계약 체결 안건을 상정, 투표에 참가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해당 안건을 통과시켰다. 총 조합원 963명 가운데 590명(서면 결의 포함)이 투표에 참가했고, 이 가운데 90%가 넘는 533명이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SPC는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장으로 정갑영 前 연세대 총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안전경영위원회는 SPC 전 계열사 사업장의 산업안전, 노동환경,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제반 사항에 대해 감독 및 권고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SPC는 위원회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위원 4명과 내부위원 1명으로 안전경영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분야 별 실무자로 구성된 안전경영사무국을 별도로 설치해 실행력을 갖췄다.위원장으로 선임된 정갑영 前 연세대 총장은 감사원 감사혁신위원회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최근 SPC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23세 노동자의 죽음으로 근로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이 요구되는 가운데 재해율이 높은 기업 중 한 곳이 한국타이어(한국타이어엔테크놀로지)에서 10월에만 연이은 근로자 사고가 잇따른 것으로 확인됐다.26일 한국타이어 노조 및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등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정련공정에서 컨베이어벨트 끼임사고로 한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뒤 한국타이어는 전면작업중지를 벗어나기 위해서 안전분야에 780억을 투자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사흘에 한번 꼴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허영인 SPC 회장이 최근 경기 평택시 SPL 제빵공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제시했다. 허 회장은 21일 서울 양재동 SPC 본사에서 진행된 '대국민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 발표'에서 "지난 15일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다시 한번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머리 숙여 사과했다. 이어 "(회사는) 관계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과 후속 주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유가족분들이 슬픔을 딛고 일어서실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