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는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품질인증(SP인증)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SP인증은 소프트웨어진흥법에 의거, SW기업의 SW 프로세스 품질 역량수준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종합 심사하여 등급을 부여하는 인증제도로 최고등급(3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삼성SDS가 유일하다.삼성SDS 김종필 개발센터장(부사장)은 “최고등급 SP인증 획득으로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품질 역량 수준을 인정받아 고객의 신뢰를 한 층 높이게 됐다”며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과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품질 역량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는 국내 1위 구매공급망관리 전문기업 ㈜엠로 지분 33.4%를 인수하고 최대주주로 이사회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투자를 통해 삼성SDS는 공급망의 계획-구매-실행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통합 공급망 플랫폼 역량을 갖추게됐다. 삼성SDS 황성우 대표이사는 “엠로와 힘을 합쳐 글로벌 시장 고객을 대상으로 통합 공급망 플랫폼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클라우드 사업 포트폴리오의 한 축인 SaaS 솔루션 공급사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지난 2014년 삼성SDS 과천 데이터센터 화재와 관련해 삼성SDS가 약 283억여원을 배상받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삼성SDS가 삼성중공업·대성테크·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테크윈)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 대해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과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삼성그룹 내 금융 관련사 전산을 담당하는 등 고객사에 IT인프라를 제공하던 중 2014년 4월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증설공사를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발전기를 가동하던 중 발전기 외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는 비마이프렌즈와 글로벌 디지털 물류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K-Pop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의 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커머스 및 커뮤니티 구축을 돕는 SaaS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삼성SDS는 이번 협력으로 비스테이지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운영하는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를 위한 디지털 물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물류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 ‘Brightics Studio’ 기능을 강화해 다양한 교육기관의 데이터 분석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Brightics Studio’는 삼성SDS가 2018년 무상으로 공개한 플랫폼으로 삼성SDS AI 플랫폼 ‘Brightics AI’의 오픈소스 버전이다. 삼성SDS는 ‘Brightics Studio’에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미리 작성한 주요 함수 220여 개 △자주 쓰는 함수 모아보기 옵션 △국·영문 동시 지원 등을 추가하여 데이터 분석 기능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대표 황성우)는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 1981억원, 영업이익 185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6.7% 감소한 수치다. 삼성SDS는 IT 서비스 분야는 클라우스 사업의 약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1조 4871억원을 기록했으며, 물류사업도 첼로 스퀘어 국내·외 고객 확대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한 2조 71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는 AI 기술 기반 API·SDK 사업 확장을 위해 삼성SDS(018260, 대표 황성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한글과컴퓨터는 삼성SDS의 자동화 분야 기술파트너 역할을 하게 되며 다양한 보유 기술들을 API와 SDK 형대로 삼성SDS에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삼성SDS의 자동화 분야 고객별 니즈에 알맞은 신규 API를 공동 개발하여 공급하고, 삼성SDS의 기존 고객뿐 아니라 해외의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업무 자동화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는 2022년 2분기 매출 4조 5952억원, 영업이익 270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4%, 20.1%씩 증가한 수치다. 사업분야별로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8.6% 증가한 1조 5,109억원을 기록했으며 물류 사업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65.9% 증가한 3조 843억원을 기록했다.삼성SDS는 IT분야에서 클라우드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물류 분야에서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를 고도화하고 국내외 다양한 업종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는 국내 IT서비스 기업 최초로 ‘오픈체인 프로젝트’가 부여하는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ISO/IEC 5230:2020)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인증은 리눅스 재단 주도로 2016년 시작된 ‘오픈체인 프로젝트’가 오픈소스 라이선스 준수 체계와 활용 역량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 후 수여하는 인증으로 삼성SDS는 오픈소스 활용 정책과 프로세스 수립, 전문 인력 확보, 구성원 교육 등 오픈소스 준수 체계 모든 항목에서 역량을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SDS 김종필 개발실장(부사장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는 삼성벤처투자펀드(SVIC)를 통해 美 물류 스타트업 Vizion社에 지분 투자를 했다고 5일 밝혔다.Vizion社는 AI기술을 활용하여 전세계 해운 선사 및 항만터미널의 화물 위치 정보 등 주요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정확도가 높은 화물 운송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글로벌 물류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물류 가시성’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SDS는 Vizion社가 제공하는 화물 위치 정보를 자사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와 연계해 화물 도착 시간 예측 서비스 고도화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018260, 대표 황성우)는 글로벌 항공 물류사업 확대와 국내 중소 물류기업과 상생을 위해 우정항공社와 사업협력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삼성SDS는 디지털 물류서비스 '첼로 스퀘어' 플랫폼에 항공 화물 실시간 위치와 운임 정보등 항공 물류에 특화된 우정항공社의 서비스를 결합해 글로벌 항공물류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우정항공社는 항공사와 계약을 맺고 항공기 내 일정 화물 공간을 빌려 물류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디지털 항공물류 플랫폼 아이노마드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SDS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는 ‘첼로 스퀘어 컨퍼런스 2022’를 11일 개최하고 디지털 물류 서비스 첼로 스퀘어를 중국에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오픈으로 국내 기업 뿐 아니라 중국 기업들도 삼성SDS의 디지털 물류서비스 ‘첼로 스퀘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삼성SDS는 향후 첼로 스퀘어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삼성SDS의 IT기술로 첼로 스퀘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글로벌 플랫폼 물류 비즈니스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018260, 대표 황성우)는 2022년 1분기 매출 4조 1915억원, 영업이익 2735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9%, 26%씩 증가한 수치다.사업분야별로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1조 4525억원이며, 물류 사업 매출액은 61.8% 증가한 2조 7390억원이다. 삼성SDS는 “IT분야에서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해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변신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물류 분야에선느 디지털 물류 서비스 첼로 스퀘어를 기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018260, 대표 황성우)는 디지털 물류 서비스 ‘첼로 스퀘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증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첼로 스퀘어는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 물류를 지원하는 디지털 물류 서비스로 물류 전 과정을 고객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삼성SDS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첼로 스퀘어 고객들이 금융기관 대출을 받을 때 지급해야하는 보증료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 수출기업이 첼로 스퀘어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생명(032830, 대표 전영묵)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대주주 거래제한 위반으로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금융당국 제재 여부와는 별개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개혁연대는 2일 공정위에 공문을 보내 지난 2015년 삼성생명의 삼성SDS 부당지원 의혹에 대해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금감원은 지난 2020년 12월 삼성생명에 암보험금 미지급 및 대주주 거래제한 위반을 이유로 기관경고 중징계를 내린 바 있다. 현재 금융위원회 최종 의결 절차가 남아있는 상태다. 경제개혁연대는 “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018260, 대표 황성우)는 올해 3분기 매출 3조 3813억원, 영업이익 222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9%, 1%씩 증가한 수치다. IT서비스 사업 매출은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ERP 대외사업 확대, 스마트팩토리 구축 확대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3% 증가했으며, IT플랫폼 기반 물류 사업은 IT제품 물동량 증가, 해상 물류운임 상승 등에 따라 매출이22.6% 늘었다. 삼성SDS는 IT분야에서 △고도화 된 기업향 클라우드 서비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018260, 대표 황성우)는 IT기반 수출입 물류 서비스 ‘첼로 스퀘어(Cello Square)’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첼로 스퀘어’는 중소·중견 수출기업들이 제품 수출시 겪고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IT 신기술을 적용해 대형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통합 물류 플랫폼 ‘첼로’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수출기업은 첼로 스퀘어를 통해 화물 특성과 물류 상황에 따라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화물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은 “첼로 스퀘어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 SDS(018260, 대표 황성우)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성공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는 ‘REAL 2021’ 행사를 8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고객·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8000여명이 사전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날 기조연설 발표자로 나선 강석립 IT혁신사업부장(부사장)은 기업이 DT에 실패하는 네 가지 요인을 제시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실천적인 성공 전략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018260, 대표 황성우)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3조 2509억원, 영업이익 224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7%, 14.2% 증가한 수치다. 사업분야별로 보면 기업고객의 IT투자가 회복되면서 클라우드 전환 확대, ERP사업 업종 다변화, 스마트팩토리 구축확대 등에 따라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1조 3919억원을 기록했으며, IT플랫폼 기반 물류 사업 매출액은 IT제품 물동량 증가, 해상 물류운임 상승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018260, 대표 황성우)는 블록체인 기술로 문서 위·변조 문제를 해결해 주는 ‘페이퍼리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페이퍼리스’는 계약서, 증명서 등 위·변조가 우려되는 각종 문서를 블록체인 기술로 안전하게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각종 증빙이 필요한 업무나 투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해 삼성SDS는 이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블록체인 사업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SDS는 별도 서버에 대용량 문서나 민감한 개인정보 등의 데이터를 암호화해 저장하고 해당 문서나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