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협력사 협의체인 한숲에코포럼이 주최한 안전결의대회에서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 협력사 협의체인 한숲에코포럼이 주최한 안전결의대회에서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는 협력사 자치협의체인 '한숲에코포럼' 소속 기업 대표들이 30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숲에코포럼은 주택, 토목, 플랜트 등 각 공종 및 품목을 대표하는 45개 협력사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한 회원사 대표들은 원청사와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결의문 낭독을 하고,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해 이를 원청사에 전달했다.

한숲에코포럼의 회장인 이규항 관악산업 대표는 "앞으로도 협의체 활동을 통해 현장 안전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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