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우수 협력사 대표단과 함께한 'HDC 파트너스 사회공헌' 행사에 참석한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세아건설 황기만 대표이사(사진 왼쪽)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지난해 10월 우수 협력사 대표단과 함께한 'HDC 파트너스 사회공헌' 행사에 참석한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세아건설 황기만 대표이사(사진 왼쪽)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HDC현대산업개발(294870, 대표 최익훈, 이하 현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설을 앞두고 협력사에 22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선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산은 협력사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상생경영 파트너십 제도를 운영 중이다. 2022년에는 협력사의 저금리 대출을 위해 조성한 상생펀드 규모를 400억원에서 82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 2020년부터는 상생협력기금도 출연해 지난해에는 상생협력기금으로 3억3000만원을 출연하며 협력사의 인력개발, 기술협력,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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