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11월 기준 설치기기수가 많은 분야별 앱 Top 5를 뽑아봤다. 10월 대비 설치수 증가량이 많은 앱 Top 5는 ▲TMAP ▲KB국민은행 스타뱅킹 ▲카카오 T ▲네이버 지도 ▲카카오뱅크 등으로 나타났다.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한 결과 지난 11월 설치기기수가 많은 앱 Top 5는 ▲네이버 지도 ▲밴드 ▲쿠팡 ▲Instagram ▲당근마켓 등으로 순위 변동은 없었다.설치기기수는 ▲네이버 지도 2,538만 대 ▲밴드 2,511만 대 ▲쿠팡 2
[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애플페이 국내 도입 임박설이 돌면서 카드업계 판도가 바뀔지 주목되고 있다.애플은 애플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를 현대카드와 손잡고 오는 30일부터 국내에서 시범 운영될 전망이다.삼성전자는 새로운 ‘삼성페이 광고’를 시작하면서 마케팅에 힘을 싣고 있다. 최근 삼성페이는 ‘UWB 디지털 홈 키’ 기능을 추가했다. 직방 앱을 통해 문을 열 때 출입자의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앞서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안에 운전면허증을 등록해 모바일로 면허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일각에서는 애플페이가 국내에 도입될
[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10월 기준 설치기기수가 많은 분야별 앱 Top 5를 뽑아봤다. 9월 대비 설치 수 증가량이 많은 앱 Top 5는 ▲TMAP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퀸잇 ▲스마트스코어 등으로 나타났다.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설치기기수가 많은 앱 Top 5는 ▲네이버 지도 ▲밴드 ▲쿠팡 ▲Instagram ▲당근마켓 순이었다. 설치기기수는 ▲네이버 지도 2,519만 대 ▲밴드 2,511만 대 ▲쿠팡 2,444만 대 ▲Instagram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한남2구역 적용 사업제안 및 설계 해설' 영상을 롯데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했다.한남2구역 설계에 참여한 세계적인 호텔 설계 전문 그룹인 HBA, 디즈니월드 조경 설계에 참여했으며 미국 최고 조경설계사인 swa, 시그니엘 서울 레지던스 인테리어를 설계한 최시영 건축가, 롯데건설 관계자를 비롯해 한남동에 거주하는 연예인 등이 한남2구역 입지, 설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남2구역 조합원에게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공감대를 형성해 다가가겠다는 취지로 기획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프롭테크 기업 직방과의 협업을 통해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생활숙박시설 '메타버스 모델하우스'를 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메타버스 모델하우스는 직방의 기술력으로 모바일 구동성과 안정성을 확보해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의 입지 및 전경을 3D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화면을 터치해 원하는 거리와 각도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또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단지는 오션뷰 조망과 다이빙풀 이용이 특징이기에, 메타버스 모델하우스도 '수중 전시관'
[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가상 오피스에 입주해 재택근무의 한계를 극복하고 업무 효율성을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아워홈은 18일 프롭테크(부동산과 기술 융합) 기업 직방(대표 안성우)과 메타버스 기반 가상 오피스 ‘메타폴리스(Metapolis)’ 입주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식은 지난 17일 메타폴리스 내 가상 컨퍼런스룸에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과 안성우 직방 대표이사 등 양 사 주요 관계자들이 원격 방식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경영진들은 직접 아바타를 조종하여 메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지난 16일 종합 프롭테크 기업인 직방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설업계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부동산 프롭테크 활성화에 나섰다.프롭테크(Proptech)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용어로 모바일·빅데이터 등 기술을 접목한 부동산 서비스를 의미한다. 롯데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언택트 시대 프롭테크 분야를 이용해 주거문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양사는 각자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연계해 미래 지향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종합 프롭테크(Prop Tech) 기업 ‘직방’과 부동산 분야 AI컨택센터 사업 협력을 위해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롭테크는 정보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정보제공과 중개서비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음성인식 기술, AI 컨택센터 솔루션 등을 활용해 직방의 기존 업무들을 자동화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직방 전용 KT AICC 보이스봇 플랫폼 구축 △KT AI 빅데이터 기술과 직방의 부동산 지식을 결합한 제휴 서비스 공동 개발
금융당국이 오는 26일 오후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결과를 발표한다.24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은 외부평가위원회를 구성해 24~26일 예비인가 신청자가 제출한 사업계획 등의 타당성을 평가하고 있다"며 "금융위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전체회의를 열고 평가의견 등을 감안해 예비인가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평가위는 금융·법률·소비자·핀테크·회계·정보기술(IT)보안·리스크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됐다.현재 인가 신청서를 낸 곳은 키움뱅크와 토스뱅크 등 총 2곳. 앞서 '애니밴드스마트은행(가칭)'은 기본적인 자
신한금융지주는 21일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함께 진행하던 제3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컨소시움에 최종적으로 불참한다고 밝혔다.이날 토스 인터넷전문은행 추진단은 "지난달 11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이후 인터넷전문은행의 사업방향과 모델, 컨소시움 구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했지만 입장 차가 상당히 있었다"고 밝혔다.추진단에 따르면 토스는 스타트업의 문화와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도전적인 은행을 원했다. 반면 신한금융은 국민 모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포용성을 강조한 은행을 지향했다.신한금융 관계자는 "아쉽지만 신한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중소기업청, 청년희망재단,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청년 취업난과 스타트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5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스타트업 청년채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스타트업으로 Start Job'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청년채용 페스티벌은 대기업·공공기관과 다른 스타트업의 생동감 있는 근무 환경과 문화를 전파하고 스타트업의 긍정적인 면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스타트업의 대표기업으로 꼽히는 '쿠팡', '우아한형제들', '직방
고용절벽에 신음하는 청년들과 스타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페스티벌이 열린다.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중소기업청, 청년희망재단, 한국엔젤투자협회는 11월 15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스타트업 청년채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스타트업으로 Start Job'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대기업·공공기관과 다른 스타트업의 생동감 있는 근무 환경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스타트업의 대표기업으로 꼽히는 '쿠팡', '
부동산 거래시 이중계약, 대금편취 등 각종 거래사고로 인해 임차인 및 매수자가 입을 수 있는 금전적 피해방지를 위한 부동산 거래대금예치서비스 시범상품이 30일 출시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우리은행, 퍼스트어메리칸권원보험, 직방 등 관련업계와 부동산 안심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MOU)을 계기로 퍼스트어메리칸권원보험(이하 FA)과 직방은 양사 간 업무협력을 통해 30일부터 부동산 거래대금 예치서비스 시범상품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임대차 계약 시 임차인이 지급하는 계약금, 잔금 등 보증금을 계
지난해 벤처투자액이 전년 대비 27.2% 증가한 2조858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벤처붐'이 불었던 2000년(1조6393억원) 기록을 갈아치웠다.19일 중소기업청에서 발표한 '2015 벤처펀드 투자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벤처투자액은 2조858억원으로 전년(1조6393억원)에 비해 27.2% 증가했다.이는 2000년 투자액 2조211억원을 15년만에 뛰어넘은 금액이다.투자업체 수도 1천45곳으로 전년(901곳) 대비 16.0%, 벤처펀드 결성액 도 2조6260억원으로 전년(2조5842억원)대비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와 K뱅크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영업을 시작한다.30일 카카오뱅크와 K뱅크는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업무설명회를 통해 "물적·인적시스템을 구분해 본인가를 받게 되고, 본인가를 받으면 6개월 내 사업을 개시해야하는데, 그 시기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이날 카카오뱅크는 사업계획으로 국민 97%가 사용하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해 '내 손안의 은행'을 실행할 것이라 강조했다. 안정성과 혁신성에 중점을 둔 신용평가 시스템을 통해 10% 내외 중금리 대출을 실행할 계획
‘감정노동’, 정부 주도의 제도적 해결방안 제시 필요노사정위, 제9차 시민사회노동포럼 개최..."실효성 있는 제도적 해결방안 제시 촉구" (한국정책신문=허장욱 기자)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위원장 김대환, 이하 노사정위)가 지난 7일(화)에 주최한 「시민사회노동포럼」에서 정부가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감정노동의 문제점을 적극 알리고, 산업안전보건법 손질 등 실효성 있는 제도적 해결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번에 개최된 시민사회노동포럼은 노사정위원회 주관으로 노동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 및 연구기관들이 참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