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은 서울 양천구 대경연립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 대경연립 재건축사업 조합은 지난 28일 조합원 총회에서 반도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서울 양천구 대경연립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127-4번지 일원 7124.6㎡에 용적률 243.72%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15층 3개동, 59~84㎡ 186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향후 건축심의 등을 통해 2022년 착공예정으로 총 공사비는 406억원 규모다.해당 사업은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해온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중흥토건(대표 이경호)은 2020년 도시정비사업 실적 순위 7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중흥토건은 2020년 도시정비사업에서 △목포 서산온금 1,007세대 △부산 효성재건축 221세대 △천안 문화구역 833세대 △서울 봉천2구역 254세대 △대전선화1구역 1,828세대 △서울 길훈아파트 220세대 △구미송림아파트 249세대 △창원 상남산호구역 재개발 및 도시환경정비사업 3427세대 △창원 마산 반월지구 주택재개발 1954세대 △부산 남일흥아 가로주택정비사업 280세대 등을 수주에 성공해 총 수주액 1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중흥토건(대표 이경호)은 마산 반월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반월지구 재개발 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사선정총회를 열고 현대엔지니어링·중흥건설·반도건설 컨소시엄과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중흥건설·반도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반월지구 재개발 사업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동 61-1번지 일원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954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073억원이며, 이 중 중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경남 창원시 반월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가 다음 달 결정된다. 반월지구 재개발 조합은 10월 1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해 수의계약 입찰공고를 냈고, 11월 18일 입찰을 마감했다. 입찰 마감 결과 입찰지침서를 받아갔던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KCC건설, 제일건설, 중흥건설, 반도건설 중 현대엔지니어링, 중흥건설, 반도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조합은 다음 달 12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반월지구 재개발 사업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동 61-1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창원 반월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입찰이 오는 13일 마감된다. 반월지구 재개발 조합은 지난달 1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해 입찰 공고를 냈다. 입찰은 수의계약방식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10월 23일까지 입찰지침서를 수령해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KCC건설, 제일건설, 중흥건설, 반도건설 등이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13일 입찰을 마감하고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창원 반월지구 재개발 사업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아스콘 포장 사용빈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그린주차장'과 '자연형 도로' 공법을 내년 2월 대구옥포 B-1블록에 시범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그린주차장이란 일조시간, 주차시간·빈도, 엔진열 등을 고려해 잔디와 콘크리크, 석재, 목재 등을 조합하는 친환경 포장공법이다.자연형 도로는 교통량이 적은 차도와 보·차 혼용도로에 잔디와 콘크리트, 석재, 목재 등을 사용한다.LH는 이들 공법을 아파트에 적용하면 녹지공간이 늘어나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