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의의원 명ㄴ강기정 김광진 김민기 김영록 김영환 민병두 이개호 이상직 조정식 주승용 황주홍♦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스마트폰과 카메라의 기술이 날로 발전함에 따라 최근 발생한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촬영 사건과 같은 몰래카메라 범죄가 급증하여 경찰에 적발된 건수도 2010년 1,134건에서 2014년 6,623건으로 5년 동안 6배 가까이 증가하였음.그러나 몰래카메라 범죄는 피해자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일어나고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유포할 경우 그 피해가 급속히 확산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법
♦ 발의의원 명단강길부 강석호 김태원 박성호 이노근 이만우 이완영 이학재 함진규 홍지만♦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현행법은 항공종사자 및 객실승무원의 주정음료 단속 수치를 혈중알콜농도 0.03% 이상으로 하고 있으나, 최근 항공이용객의 지속적인 증가 및 국내외 항공기의 재난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사고 사전예방 및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음주단속 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이에 유럽 등 선진국 수준의 음주단속 기준 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03%에서 0.02%로 강화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항공안전운항 확보를
♦ 발의의원 명단김윤덕 심재권 원혜영 유인태 윤호중 이개호 이찬열 장병완 조정식 최규성♦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최근 20·30대 청년층이 과도한 주거비 부담 때문에 쪽방이나 시설이 열악한 일부 고시원·원룸 등에 거주하게 되어 청년 1인가구의 주거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음.이에 국가·지방자치단체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청년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소득·자산 기준 이하를 충족하는 단독 세대주인 청년 1인가구에게 공공주택 및 공공준주택을 우선적으로 공급하도록 함으로써 청년층의 주거안
♦발의의원 명단김윤덕 심재권 원혜영 유인태 윤호중 이개호 이찬열 장병완 조정식 최규성♦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전문대학교육의 건전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ㆍ개발, 교직원에 대한 연수 실시 등에 대하여 상당한 전문성을 축적하고 있음.그러나 최근 들어 대학 교수 등의 성범죄, 인성 문제 등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가 없고, 또한 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문대학 신입교원에 대한 연수 및
♦ 발의의원 명단김윤덕 원혜영 유인태 윤호중 이개호 이찬열 장병완 정세균 조정식 최규성♦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현행법에 따라 학원을 설립·운영 하려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설립자의 인적사항, 교습과정, 강사명단, 교습비 등 시설, 설비를 교육감에게 등록하여야 함.또한 교육감은 등록사항들에 대해서 적절하게 지도 감독하고 학원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학원을 운영할 시 교습정지 및 교습소 폐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음.그러나 최근 감사원 감사에 따르면 학원들이 이러한 교습정지 처분을 받고도 자진 폐원한
일본 콘덴서(전기용량을 얻기 위한 장치) 제조업체 8곳이 가격담합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콘덴서 가격담합 혐의가 있는 일본 제조업체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대상은 닛폰케미콘, 파나소닉, 후지쓰 등 8개 업체다. 이들은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정기적으로 알루미늄 전해 콘덴서, 탄탈 전해 콘덴서 등의 가격을 자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조정한 혐의를 받고 있다.현재 공정위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한국 기업들이 콘덴서 가격담합으로 인한 수백억원대 피해가 발생했
세계경제포럼(WEF)이 매년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총 140개 조사국 중 26위를 차지했다.30일 WEF에 따르면 올해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은 지난해와 같은 26위에 올랐다. 스위스가 1위였고 싱가포르와 미국이 2, 3위에 랭크됐다. 일본(6위)과 중국(28위)도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지켰다.다보스포럼으로 잘 알려진 WEF는 스위스에 있는 국제기관으로 1979년 이후 매년 국가경쟁력을 평가해 발표한다. 올해는 국제경쟁지표(Global Competitiveness Index) 아래 3대 분야, 12개 부문, 11
제70차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박 대통령은 25일부터 160여 개국 정상급 인사들을 상대로 북한의 핵‧로켓 도발 억제와 새마을운동의 글로벌 확산, 평화통일 구상 등을 설명하고 지지를 끌어내는데 총력을 기울였다.향후 박 대통령은 10월 16일 한미 정상회담, 10월 말 또는 11월 초로 예정된 한중일 정상회담을 준비할 전망이다.또한 지난 추석 민심에 귀를 기울이며 내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국정감사와 본회의 회기 내 노동개혁 5대 법안 입법 등 국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에는 핵 포기, 일본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박근혜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0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7번째 기조연설 정상으로 연단에 올라 약 23분에 걸쳐 우리말로 '북핵 문제 해결 및 동북아 역내 평화실현' '한반도 통일비전' '유엔 등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 등 3가지 분야에 대한 구상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박 대통령은 브라질, 미국, 폴란드, 중국, 요르단, 러시아 정상에 이어 애초 오전 11
제70차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은 유엔 평화활동의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오후 3시(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 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린 유엔 평화활동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국은 분쟁지역의 재건지원과 인도적 활동을 위해 공병 부대를 추가로 파견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유엔 총회 일반토의 기조연설에서도 "조만간 유엔과의 협의를 거쳐 PKO(평화유지군)를 추가 파견할
◆ 김무성·문재인 9·28 회담 발표문 [전문]첫째, 현재 정개특위에서 의결된 안심번호 관련한 공직선거법 개정을 합의 처리하기로 했다.둘째, 안심번호를 활용한 국민공천제 방안을 정개특위에서 강구키로 했다.셋째,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는 선관위 주관으로 하되 일부 정당만 시행하개 될 경우 역선택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법으로 규정하기로 했다.넷째, 시민들을 위한 예비후보 등록기간을 선거일 전 6개월로 연장하고 예비경선 홍보물을 전 세대로 확대하기로 했다.다섯째, 시민 여성 청년 장애인 등을 위한 가산점 부과에 대해 법에 근거로 두고 또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각)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유엔 개발정상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했다. 다음은 연설문 전문이다. ◆ 유엔 개발정상회의 기조연설문의장님, 반기문 사무총장님, 각국 대표와 내외 귀빈 여러분,이번 유엔 개발정상회의에서 우리는 인류의 미래 비전인 「2030 지속가능개발의제」를 공식 채택하였습니다.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인류 사회,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구의 미래를 향한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딘 것입니다.새천년개발목표(MD
박근혜 대통령이 제70차 유엔총회 일반토의에 참가해 기조연설 한다. 박 대통령은 우리시각으로 29일 새벽 1시, 미국 뉴욕 시간으로 28일 정오에 7번째 연설자로 연단에 오를 예정이다.박근혜 대통령은 15분간 북한의 핵개발 저지 및 한반도 평화통일 비전에 대한 한국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박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은 취임 후 두 번째다. 올해는 특히 유엔 창설 70주년으로 전 세계 160여개국의 국가원수와 정부 수반이 대거 참석했다.박 대통령에 앞선 기조연설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박근혜 대통령이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만나 한‧중‧일 정상회의에 대해 짧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12시 30분(현지시각)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개최한 '기후변화 관련 정상 초청 오찬' 직전 아베 총리와 마주쳐 잠시 나눴다.니혼게이자이 신문, NHK 등 일본 언론은 이날 일본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베 총리가 박 대통령에게 "한‧중‧일 정상회의를 기대한다"고 하자 박 대통령이 "서울에서 만나길 기대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독립기구인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24일 내년 4월 총선의 지역선거구 수를 결정하지 못했다.획정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 4월 20대 총선의 지역선거구를 244~249개 중 몇 개로 할지 단일안 도출을 시도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대신 획정위는 10월 2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선거구 수를 확정하기로 합의했다.전날 회의에서 획정위는 지역구 수를 244∼249개로 설정한 6개 안에 따라 선거구가 어떻게 획정되는지 시뮬레이션 한 결과를 보고받았다. 가장 합리적인 안을 선택하기 위해 논의했으나 이
박근혜 대통령이 청년 실업의 해결책으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을 거론, 가입하면서 은행권 수장들도 기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은행권의 정권 '눈치보기'라는 지적이다. 5개 시중 은행(KEB하나·신한·국민·우리·농협은행)은 모두 22일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을 일제히 출시하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3대 금융지주(하나·신한·KB금융) 회장은 연봉 반납액의 50%를 공익신탁 기금으로 기부했다. 하나금융은 관련 행사까지 진행하고, 전 계열사 직원에게 가
국회의원 100명으로 축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건국수당 매월 70만원씩 지급, 출산시마다 3000만원씩 출산수당 지급, 결혼시 1억원의 결혼수당 지급 등등…이는 최근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대통령 선거 공약이다.이 공약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본좌' 허경영. 허씨는 2017년 12월 20일에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의 공약을 2014년 1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당시에도 SNS를 통해 퍼져나가며 화제가 됐다.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얼마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제계가 대통령 특별휴가를 나오는 56만 군장병을 위해 90개 브랜드 무료 및 할인혜택 제공에 나선다.군장병들이 휴가 시 선호하는 여가(영화, 놀이공원), 외식(식당, 카페), 쇼핑(화장품, 의류, 편의점), 숙박,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기업이 제공하는 군장병 할인 프로그램 사상 최대 이벤트이다.이번 혜택은 기업들이 최근 북한 포격도발시 투철한 애국심으로 흔들림 없이 국토방위에 임해준 군장병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마련하게 됐다.이번 이벤트에 삼성, 한화, SK, LG, 롯데, SPC, 현대자동차
정부는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에 따라 문제가 된 골프를 비롯해 제타, 아우디 A3 등의 환경기준에 대해 전면 재조사를 결정했다.2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앞서 환경부가 배기가스 배출조작을 조사에 돌입한데 이어 국토교통부도 해당 차량과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 차량의 연비검증을 다시 진행키로 했다.정부는 이번에 문제가 된 차량들이 유로6 환경기준을 충족한 차량들이기 때문에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3개 차량을 전면 재조사한다.유로6 환경기준을 통과한 폭스바겐의 차량들은 지난 8월말까지 골프가 789대, 제타 2524대, A3가 3074대
23일 정무위원회는 부산국제금융센터 현장시찰에 나선다. 국방위원회는 어제에 이어 대전 계룡대에서 국정감사를 벌인다.▲정무위원회=(오전 9시·부산) [현장시찰] 부산국제금융센터▲국방위원회=(오전 10시·계룡대) 육군본부·육군교육사령부·육군3사관학교·육군항공작전사령부·육군군수사령부·육군사관학교·육군인사사령부·수도방위사령부·육군특수전사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