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가 지난 12일 공개된 첫 화부터 강렬한 장면들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작품 속 이들의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의 ‘공동대응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방서 옆 경찰서>의 주역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세 사람의 특별한 케미가 듬뿍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귀신 나오는 집 살기 VS 바퀴벌레 나오는 집 살기’, ‘라면 다 끓이고 출동 가기 VS 삼겹살 다 굽고 출동 가기’, ‘한 여름에 <소방서 옆 경찰서> 촬영하기 VS 한겨울에 <소방서 옆 경찰서> 촬영하기’ 등 다채로운 질문들에 대해 답변하며 보는 이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안겼다.

특히, ‘’진호개’를 직장상사로 만나기 VS ‘진호개’ 같은 아들 키우기’라는 질문에 세 사람은 모두 직장상사로 만나기를 택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에 김래원은 ‘진호개’는 쉽지 않은 사람이라 직장 상사는 직장에서만 보면 되지만 아들은 평생 봐야 하니 더 힘들 거라며 맡은 캐릭터에 대한 능숙한 소개와 함께 변론을 진행,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집에서도 디즈니+를 통해 작품 속 세 사람의 호흡을 지켜봐 달라 전해 <소방서 옆 경찰서>에 대한 궁금증과 흥미를 높이며 스트리밍 욕구를 자극했다.

[사진 : 스튜디오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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