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부산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인 서금사촉진5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이 시작됐다. 서금사촉진5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19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위해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등 4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서금사촉진5구역은 지난 2018년 DL이앤씨, SK건설, 한화건설, 고려개발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한 바 있지만, 비리 의혹으로 구속된 전 조합장 주도하에 시공사로 선정됐고 사업성과 특화설계가 떨어진다는 점을 문제삼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리모델링 준공 실적 1위 쌍용건설과 수주 1위 포스코건설이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수주전을 펼칠 전망이다.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은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위해 11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지난 2월 25일 열린 1차 현장설명회는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지만, 업계에 따르면 2차 현장설명회에 쌍용건설이 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의지를 밝혀 치열한 수주전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건설과 포스코건설은 리모델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부산 우동1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수주전이 펼쳐진다. 우동1구역 재건축 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와 SK건설(대표 안재현)이 입찰 제안서를 조합에 제출하며 입찰이 성립됐다. 지난 1월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위해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실제 입찰에 참여한 DL이앤씨와 SK건설 외에도 △GS건설, △포스코건설 △KCC건설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제일건설 등 총 8개 건설사가 참석했지만 실제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조합 설립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지난달 8일 임시총회를 열고 시공사 DL이앤씨와 시공계약을 해지하기로 의결한 주안10구역 재개발이 시공사 선정을 다시 시작한다.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는 지난 2016년 주안10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6월부터 조합과 여러차례 진행한 공사 도급 계약 협상에서 공사비 증액을 두고 의견차가 발생했다. 결국 주안10구역 재개발 조합은 “DL이앤씨가 공사비 협상을 하는 중 수차례 공사비를 인상하는 태도를 보여 신뢰를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부산 우동1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이 시작됐다. 우동1구역 재건축 조합은 7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조합에 따르면 이 날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 △SK건설 △KCC건설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제일건설 등 8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우동1구역 재건축 사업에 관심을 보였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참여하지 않았다.조합은 2월 22일 입찰을 마감하고 3월 27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동1구역 재건축 사업은 부산광역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군포 우륵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시작했다. 우륵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은 지난달 30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 입찰 공고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며 두 개 이상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수 없는 단독입찰로 진행된다. 조합은 8일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사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고 2월 19일 입찰 마감할 예정이다. 우륵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천로 33 일원에 있는 우륵주공7단지 아파트를 리모델링해 지하 3층~지상 15층, 20개 동,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경남 창원 신월1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이 시작됐다.신월1구역 재건축 조합은 21일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냈고, 29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현장설명회에 한화건설, 현대건설, GS건설이 참여했으며 조합은 1월 19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 도급은 허용하지 않는다. 신월1구역 재건축 사업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9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3층, 아파트 13개 동, 총 181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의정부 장암5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시작됐다. 장암5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림산업, 대림건설, 제일건설 등 5개 건설사가 참여했으나 대림산업과 대림건설이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문에 제시된 입찰지침을 어긴 것으로 밝혀졌다. 조합이 지난 7일 공시한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문에 따르면 장암5구역 재개발 사업에 입찰하려면 전자조달시스템 현장설명참가신청을 한 뒤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참여 안내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5A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이 또다시 무산됐다.덕소5A구역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위해 지난 30일 현장설명회를 열었지만, 현대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해 입찰이 성립되지 못했다. 앞서 22일 열었던 1차 현장설명회에서도 현대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 두 차례 입찰이 유찰돼 조합은 집행부 회의를 통해 수의계약 전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덕소5A구역 재개발 사업은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458-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서울 양천구 신정재정비촉진지구 제 1구역 3지구(신정1-3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가 24일 선정될 예정이다. 신정1-3지구 재개발 조합은 24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HDC현대산업개발과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해 현장설명회를 열었지만, 두 차례 현장설명회 모두 HDC현대산업개발만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 신정1-3지구 재개발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월2동 606-17 일원을 지하 2층~지상 24층, 4개 동, 211가구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용현4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입찰이 14일 마감된다. 용현4구역 조합은 지난 9월 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내고 16일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현장설명회에 대림산업,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 11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조합은 10월 7일 입찰 마감할 예정이었지만, 추석 명절 연휴가 포함돼 입찰 일정을 7일 연장해 14일 마감할 예정이다. 용현4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152-8번지 일원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32층, 93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사 선정을 시작한다. 흑석1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9월 2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해 입찰 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8일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23일 입찰 신청을 마감할 예정이다. 시공사 선정총회는 12월 22일에 열린다.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등 다수의 대형 건설사가 흑석11구역 시공권 수주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은 흑석동 304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지하 5층~지상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5구역 재개발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시작한다. 산곡5구역 재개발조합은 24일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고, 10월 16일까지 입찰을 받을 예정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입찰이 진행되며, 단독 입찰 혹은 2개사 이하가 컨소시엄을 맺고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산곡5구역 재개발 사업은 산곡동 370-58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1498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 조합원 총회를 열고 기존 시공사였던 코오롱글로벌·금호산업 컨소시엄과 맺은 시공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정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우성2차아파트 리모델링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시작됐다. 목동우성2차 리모델링조합은 11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현장설명회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과 HDC현대산업개발(294870, 대표 권순호, 정경구)이 참여했다. 조합은 10월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모두 강한 수주 의지를 갖고 있어 양사 모두 입찰에 참여한다면 수주 경쟁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목동우성2차 리모델링사업은 서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구 효목1동7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이 시작됐다.효목1동7구역 재건축 조합은 26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효성중공업이 참여했다. 조합은 계획대로 9월 1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장설명회에 대형 건설사를 비롯한 건설사 3곳이 참여하면서 시공사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 입찰에도 건설사들의 관심이 이어져 각각 어떤 사업 제안서를 제시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효목1동7구역 재건축사업은 대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전 부사동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가 9월 중 결정된다.부사동4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7월 31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고 8월 21일까지 입찰 신청을 받았다.그 결과 현장설명회에 참여했던 한화건설(대표 최광호)과 한진중공업(097230, 대표 이병모)이 입찰 신청을 하며 입찰이 성립됐다.조합은 9월 12일 합동설명회를 열고 19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으로 인해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고 알렸다.대전 부사동4구역 재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부산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해 지난 21일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조합은 11일 현장설명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컨소시엄을 반대하는 조합원들이 조합사무실을 봉쇄하는 등 조합 내부 갈등으로 인해 무산된 바 있다. 이에 조합은 13일 입찰변경공고를 통해 일정을 재조정하고 21일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21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계룡건설 △동원개발 △신동아건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구 효목1동7구역 재건축사업 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효목1동7구역 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하며 2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9월 16일까지 입찰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입찰 공고 이전부터 현대건설, 대우건설, 효성중공업 등 건설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효목1동7구역 재건축사업은 대구 동구 아양로48길 34일원에 지하 3층~지상 15층, 2112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400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부산 해운대구 재송2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재송2구역 재건축 조합은 10일 조합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열고 9월 2일까지 입찰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앞서 조합은 지난 7월 31일 입찰을 위해 현장설명회를 진행했지만 유찰된 바 있다. 재송2구역 재건축 사업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1030번지에 있는 재송 79시영아파트를 지하 6층~지상 34층, 8개 동, 총 938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재송2구역 재건축 조합은 지난 2017년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대림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한 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재정비촉진지구 1구역 3지구(신정1-3지구) 재개발 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또 다시 실패했다.신정1-3지구 재개발 조합은 지난 5일 조합 사무실에서 2차 입찰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 현장설명회에 HDC현대산업개발만 참여하며 유찰됐다. 신정1-3지구는 지난 7월 28일 열렸던 1차 현장설명회에도 HDC현대산업개발만 참여하며 유찰된 바 있다. 두 차례 입찰이 모두 유찰돼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이 가능하다. 신정1-3지구 재개발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월2동 606-17 일원을 지하 2층~지상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