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곳, 4526가구 분양···일반 3983가구

청약은 1순위 접수 기준 (자료=부동산인포)
청약은 1순위 접수 기준 (자료=부동산인포)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수도권 중심의 분양시장이 계속되고 있다. 전주에 이어 10월 4주차 분양시장도 수도권 물량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월 4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8곳 총 4526가구로 집계됐다.

이번 주에는 서울 강동구 천호역 주변에서 2개 단지가 분양에 나서 경쟁한다. 이 외에 경기 안양, 시흥, 화성 등에서도 브랜드 아파트들이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서 새 아파트가 분양소식이 있다.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은 7곳으로 1000가구 이상 대단지들이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