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가 의류관리기 대명사 ‘트롬 스타일러’의 국내 모델 누적 생산량이 지난 달 말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LG전자는 2011년 세계 최초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선보였다. 올해로 출시 10주년이다. 트롬 스타일러는 2011년 2월 국내에 가장 먼저 출시된 후 약 10년 만에 국내 모델 누적 생산량이 100만대를 넘었다. LG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판매하는 스타일러 제품 전량을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생산한다. 최근 건강과 위생에 고객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펫케어 기능을 더한 트롬 세탁기와 건조기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펫케어 기능을 갖춘 세탁 코스와 건조 코스가 있다. 이 코스들은 반려동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대표적 원인 물질인 알레르겐을 제거한다. 일본의 알레르겐 전문 시험기관(Environmental Allergens INFO &CARE)이 실험한 결과 이 코스들을 이용하면 의류에 남은 개와 고양이 알레르겐이 모두 99.99% 줄어든다. LG 트롬 세탁기 스팀 펫의 펫케어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가 4일 새로운 공간 인테리어 가전 Objet Collection(오브제컬렉션)의 15개 알파벳(spelling)마다 의미를 부여한 15편의 영상을 LG 오브제컬렉션 브랜드 사이트에 공개했다.LG전자는 15개 알파벳에 각각 오브제(Objet), 밸런스(Balance), 조이플(Joyful), 엣지(Edge), 테크놀로지(Technology), 컬렉트(Collect), 오케이(Okay), 러브미(Love me), 레이아웃(Layout), 이모션(Emotion)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 주방가전이 호주에서 고성능과 고효율을 인정받으며 최고 제품에 잇따라 선정됐다. 최근 호주 유력 소비자잡지 초이스(Choice)는 2020년 최고의 전자레인지 브랜드에 LG전자를 선정했다. 초이스는 모든 제조사의 전자레인지를 대상으로 평균 평점, 브랜드 신뢰도, 고객만족도, 추천제품의 비율 등을 종합해 브랜드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LG전자 전자레인지는 2위인 샤프보다 10점이나 높은 89점으로 1위에 올랐다. LG전자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다른 주방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가 2년 연속으로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생활가전 브랜드에 선정됐다.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현지시간 22일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오븐, 식기세척기 등을 판매하는 생활가전 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소비자 만족도’를 발표한 결과 LG전자는 100점 만점에 80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다. ACSI는 매년 생활가전 분야를 비롯해 자동차, 호텔, 항공, 병원, 통신 등 46개 산업의 4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소비자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가 4월 출시한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가 출시 직후인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LG전자 건조기 국내 전체 판매량의 3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 건조기를 구입하는 고객 3명 중 1명이 워시타워를 선택한 것이다. 최근 아파트의 주방과 발코니가 확장되며 세탁과 건조를 위한 공간이 줄어들면서 일체형 원바디 디자인인 워시타워의 뛰어난 공간 효율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별도의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세탁물을 넣고 빼거나 필터를 편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가 지난 4월 국내에 선보인 원바디 세탁건조기 ‘LG 트롬 워시타워(해외 제품명 LG 워시타워)’를 9월부터 해외에 본격 출시한다.LG전자는 9월 말 미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중국, 프랑스, 캐나다 등 10개 국가에 선보일 계획이다. 워시타워는 국내에서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원바디 세탁건조기다.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LG 스팀가전에 적용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가 8월 초 17kg 대용량 건조기에서도 편리한 스팀을 경험할 수 있는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신제품을 출시한다. 건조용량을 키운 17kg 신제품의 도어 디자인을 기존의 원형이 아닌 사각형으로 바꿔 고객의 선택 폭도 넓혔다. 이 제품은 표준코스 기준 에너지효율 1등급이며 연간 에너지비용은 표준코스 기준 4만7000원이다. 구입 고객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통해 구매비용의 10%(1인당 30만원 한도)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번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해외에서도 코로나19로 건강과 위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 신개념 의류관리 ‘LG 스타일러’가 해외에서도 차별화된 스팀기능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LG 스타일러는 올 들어 최근까지 중국, 러시아, 캐나다 등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이 각각 50% 이상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2011년 LG 스타일러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최근까지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등 20여 국가에 출시했다. LG 스타일러는 특허 받은 트루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는 스팀가전 3총사인 스타일러, 건조기, 식기세척기의 대용량 제품 비중이 많게는 90% 이상 올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스팀 가전인 트롬 스타일러의 경우 바지 1벌을 포함해 한 번에 6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의 국내 판매 비중은 올 1월 한 달 약 55%에서 6월 들어서는 전체 판매량 가운데 70%까지 올랐다.스팀 기능이 있는 대용량 16kg 건조기는 이달 들어 LG전자의 국내 건조기 판매량 가운데 80%에 달한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위생가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이재용)와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가 지난해 9월 QLED TV와 OLED TV 기술 공방에 이어 건조기 공방을 벌이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시장 성장성이 큰 만큼 국내 건조기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양사의 경쟁은 계속될 전망이다.22일 LG전자는 다양한 생활가전에 적용할 수 있는 살균, 탈취, 주름완화 등에 탁월한 스팀 기술에 대한 새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LG전자는 20일 자사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는 국내에 판매하는 모든 건조기를 창원사업장에서 생산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특히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는 출시 이전부터 예약판매 등을 통해 스팀 기능의 장점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지난 달 초 출시되자마자 3월 1주차에 LG전자 건조기 전체 판매량 가운데 약 30%를 차지한 데 이어 3주차부터는 절반을 넘어섰다. LG 트롬 건조기는 살균, 탈취, 주름 완화 등을 도와주는 특허 받은 '트루스팀'이 특징이다. 트루스팀은 스타일러, 식기세척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조성진·정도현)의 대표적인 스팀 가전인 트롬 스타일러가 올 들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G 트롬 스타일러의 2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 늘었다. 특히 한 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의 판매량은 같은 기간 약 50% 증가하며 스팀 가전의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2011년 의류관리기 사업을 시작한 이래 스타일러의 월 판매량은 지난 달 최대를 기록했다.트롬 스타일러는 LG전자가 9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2011년 2월에 처음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지난해 촉발된 LG전자(066570, 각자대표 조성진·정도현) 의류건조기 자동세척 기능 논란이 이달 말 제2차 법적 공방으로 치달을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지난해 11월 무상 리콜을 전면 확대했지만 제품 사용자들은 전액 환불을 요구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매헌의 성승환 변호사는 21일까지 LG전자 건조기 관련 2차 소송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하고 있다. 성 변호사 측은 이달 안에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2차 소송에 참여하는 인원은 지난달 제기된 1차 소송 참여 규모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가 스팀으로 더 편리해진 건조기를 출시한다. LG전자(066570, 각자대표 조성진·정도현)는 20일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STEAM ThinQ)’ TV 광고를 시작하는 동시에 3월 4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3월 5일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LG전자는 신제품에 특허 받은 트루스팀(TrueSteam) 기술을 적용했다. 100도(℃)의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은 물론 의류의 주름도 줄여준다. 트루스팀은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기존 LG전자 가전제품에 이미 적용돼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고
LG전자 건조기가 미국가전제조사협회(Association of Home Appliance Manufacturers)가 주관하는 '지속가능성 인증(Sustainability Certification)'을 받았다.미국가전제조사협회는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을 구별할 수 있도록 지난 2012년 '지속가능성 인증'을 도입했다. 협회가 지정한 규격인증기관은 원자재 사용, 생산과 제조관리, 사용 중 에너지 소비량, 기술혁신, 사용 편의성, 폐기관리 등 모든 과정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심의한 후 해당
LG전자가 프리미엄 식기세척기로 미국 주방가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LG전자는 세탁기에서 구축한 차별화된 기술인 스팀 기능과 DD모터를 활용해 세척력은 강화시키면서도 식기에 가해지는 충격은 최소화했다.LG전자는 프리미엄 식기세척기 신제품에 트루스팀(TrueSteamTM) 기능을 적용했다. 이 기능은 고온의 강력한 스팀으로 식기에 눌어붙은 음식물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살균효과도 높여 준다. 미세 입자로 이뤄진 스팀으로 물자국을 남기지 않고 식기를 반짝거리는 깨끗한 상태로 말려준다. 식기에 가하는 충격도 없다.프리미엄 식기세척기는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