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CC건설(021320, 대표 정몽열·이창호)은 한국전력이 발주한 '500킬로볼트(kV)급 동해안 변환소 토건공사'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총 사업비 1312억원 규모로, KCC건설이 100% 지분으로 단독 수주에 성공했다.이번 사업은 한전이 지난해 4월 발표한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계획의 일환이다. 동해안 지역 송전 제약을 해소하고 이 지역 발전력을 수도권에 전송하기 위해 신한울 1·2호기의 변환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KCC건설은 이 중 건축공사와 토목공사 등을 총괄한다.KCC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CC건설(021320, 대표 정몽열·이창호)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시범 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 6-2생활권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KCC건설은 90%의 지분을 갖고 유호산업개발(10%)과 짝을 이뤄 참여해 수주에 성공했다. 총 사업비는 1418억원이다.KCC건설이 CM 분야에서 수주하기는 처음이다.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CM 시업사업 수주 결과는 KCC건설의 기술력이 다양한 사업 현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해 기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CC건설(021320, 대표 정몽열·이창호)은 주거 브랜드인 '스위첸'의 광고 캠페인인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으로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온라인 영상 단편 부문 '금상'과 TV영상 단편 부문 '동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수상작은 2020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 후속 광고다. 이번 광고는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고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새로운 문명인 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이 더욱 견고해진다는 메시지를 담았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CC건설(021320, 대표 정몽열·윤희영)이 지난해 7월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한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삼익아파트'가 안전진단 B등급을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이문동 삼익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지난 6일 동대문구청으로부터 안전진단에서 증축형 리모델링이 가능한 B등급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사업은 안전진단 A~E등급, 5개 등급으로 구분되며 C등급 이상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조합 측과 시공사인 KCC건설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더욱 빠르게 추진한다는 계획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CC건설(021320, 대표 정몽열, 윤희영) 현장에서 잦은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회사 오너이자 실질적인 사업주인 정몽열 회장의 중대재해법 위반여부가 주목된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3분께 KCC건설이 공사 중인 부산 동래구 안락스위첸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하청 노동자 A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환기배관설비 설치 작업 중 밟고 있던 개구부가 뒤집히면서 약 4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사고가 발생한 현장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CC건설(021320, 대표 정몽열·윤희영)은 자사 주거브랜드 스위첸 광고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가 '서울영상광고제2021' 공공 캠페인 사례 부문에서 금상을, TV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엄마의 빈방'과 지난해 '문명의 충돌' 광고에서도 금상을 수상한데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KCC건설 스위첸 광고는 2021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연속 수상한데 이어 서울영상광고제 역시 3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실제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 광고는 지난 달 '2021 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CC건설(021320, 대표 정몽열·윤희영)이 경비실과 경비원를 재조명하며 기업 사회적책임(CSR) 활동 내용을 담아 제작한 캠페인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가 화제다.실제로 현재 해당 캠페인은 온에어 된지 2개월여 만에 유튜브 조회수 약 3320만 회를 기록하며, 시청자들 공감을 사로잡은 광고로 연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스위첸 등대프로젝트는 KCC건설 나눔경영 프로그램이다. KCC건설은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KCC건설이 건설한 아파트 내 40여 개 노후 경비실을 무상으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CC건설(021320, 대표 정몽열·윤희영)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한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청약접수에서 최고 경쟁률 97.28 대 1, 평균 경쟁률 82.43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결과로 다시 한번 부산 내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스위첸 브랜드 단지 인기를 입증했다.KCC건설에 따르면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청약에는 총 222실 모집에 1만8299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은 82.43 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A1타입, 84㎡A2타입으로 구성된 1군에서 나왔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CC건설(021320, 대표 정몽열·윤희영)은 오는 13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일대에 조성하는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260-16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81~84㎡, 총 222실 규모 초고층 브랜드 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81㎡D 58실 △84㎡A1 32실 △84㎡A2 33실 △84㎡B1 33실 △84㎡B2 33실 △84㎡C 33실로 구성된다.해운대 라센트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KCC건설이 시공하는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이 오는 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동해시 대표 주거지로 불리는 북삼지구에 5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자, 선호도 높은 KCC스위첸 브랜드 아파트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은 강원도 동해시 동회동 260-9 외 28필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50~166㎡, 총 43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한토지신탁은 5월 중 동해시 북삼지구에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시공은 KCC건설이 맡는다.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은 강원도 동해시 동회동 260-9 외 28필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50~166㎡, 총 43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이 조성되는 북삼지구는 총 60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된 동해시 대표 주거 단지다.특히 다수의 초·중·고교와 동해시립도서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CC건설(021320, 대표 정몽열, 윤희영)이 부산에 공급한 '안락 스위첸' 1순위 청약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30일 진행된 '안락 스위첸'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30가구 모집에 총 7837명이 몰리며 평균 60.28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이며,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내 인기지역 동래구 안락동과 부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스위첸 브렌드의 만남이라는 점이 주목받아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많은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CC건설은 자사 주거브랜드 스위첸의 광고 '문명의 충돌' 캠페인이 국내 대표 4개 광고제에서 모두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문명의 충돌' 캠페인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 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25일 대상을 수상했으며, 26일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하는 '제28회 올해의 광고상' TV광고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광고는 앞서 대한민국광고대상과 서울영상광고제에서 금상을 받은 바 있어 국내 대표 4개 광고제에서 모두 상을 받았다. 4년 차 젊은 부부가 일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CC건설(021320, 대표 정몽열, 윤희영)은 '안락 스위첸'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안락 스위첸'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603-116번지 외 48필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개 동, 아파트 220가구, 오피스텔 14실, 총23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30일 해당지역 1순위, 31일 기타지역 1순위, 4월 1일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 정당계약은 4월 19일부터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2020년 4분기에 사망사고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발주청·지자체 명단을 20일 공개했다. 사망사고 명단공개는 건설 주체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경영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2019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부터 매 분기 별 발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4분기에 GS건설, 포스코건설, 호반건설, KCC건설 등 8개 건설사에서 각 1명의 건설 근로자가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교통부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8개 건설사에 대해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우미건설(대표 배영한)이 경북 포항시 학잠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학잠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조합원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우미건설이 KCC건설을 제치고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우미건설은 이번 시공사 선정으로 포항에 최초로 자사 브랜드 ‘우미린’을 적용하게 됐다.학잠1구역 재개발 사업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학잠동 105-3번지 일대를 재개발 해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62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 1156억원 규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 학잠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수주 경쟁이 시작됐다. 학잠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4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고, 25일 입찰을 마감했다. 현장설명회에는 △우미건설 △KCC건설 △대림건설 △코오롱글로벌 △쌍용건설 △동부건설 △이수건설 △제일건설 △일성건설 △한진중공업 △아이에스동서 등 11개사가 참여했으며, 이 중 우미건설과 KCC건설이 입찰제안서를 조합에 제출하며 입찰이 성립됐다. 조합은 12월 12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조합원 투표를 통해 최종 시공사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인천 용현4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SK건설·KCC건설 컨소시엄과 코오롱글로벌이 수주 경쟁을 펼치게 됐다. 용현4구역 재개발 조합은 14일까지 시공사 입찰 신청을 받았고 이에 SK건설·KCC건설 컨소시엄과 코오롱글로벌이 입찰에 참여해 입찰이 성립됐다.조합은 다음 달 중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최종 시공사를 결정할 계획이다. 용현4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152-8번지 일원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32층, 93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 2000억원 규모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전광역시 가오동2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가 29일 결정된다. 가오동2구역 재건축사업 조합은 22일 1차 합동설명회, 29일 2차 합동설명회와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7월 31일 마감한 시공사 입찰에 롯데건설과 KCC건설이 참여하며 수주 경쟁 중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오랜기간 홍보활동을 펼쳐온 롯데건설이 유리해보이지만 조합에 보다 저렴한 공사비를 제안하는 등 좋은 사업조건을 제시한 KCC건설도 해볼 만 하다는 평가다.가오동2구역 재건축사업은 1985년 준공된 대전광역시 동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전광역시 가오동2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사가 롯데건설과 KCC건설 중에서 결정된다.가오동2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7월 31일까지 재건축사업 시공사 입찰 신청을 받았고 이에 롯데건설과 KCC건설이 입찰에 참여하며 양사는 수주 경쟁을 펼치고 있다.앞서 7월 10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등도 참여했지만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조합은 향후 시공사 선정총회를 통해 롯데건설과 KCC건설 중 한 곳을 시공사로 선정할 방침이다. 가오동2구역 재건축사업은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 394번지 천동주공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