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유빈 기자] 한국 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이 '2023년 통합 보고서'를 발간하고 비연소 제품 분야의 핵심 성과 및 지속가능경영 실적 등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5년째 발간되는 통합 보고서는 필립모리스의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 비전 달성을 위한 이정표 역할을 한다. 보고서에 의하면 아이코스를 필두로 한 필립모리스의 비연소 제품은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비전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 필립모리스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 세계 필립모리스 비연소
[증권경제신문=이상윤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202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전자담배 기기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022년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SMARTCORE INDUCTION SYSTEM™)’을 적용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제품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와 고급형인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IQOS ILUMA PRIME)’을 국내에 출시했다. 또 2023년에는 휴대에 편리한 일체형 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원(IQOS ILU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GS25에서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의 시그니처 색상인 ‘제이드 그린’ 모델 구매 시 ‘아이코스 일루마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7일부터 전국GS25 매장에서 진행되며, ‘우리동네 G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어플을 통해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의 제이드 그린 모델을 구매하고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픽업하면서 아이코스 일루마 원 제품도 증정 받을 수 있다.매장 별 상황에 따라 재고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된다. 아이코스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아이코스 브랜드 캠페인’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이 캠페인은 일반담배에서 아이코스로 전환한 실제 사용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여 아직도 일반담배 흡연을 지속하고 있는 성인 흡연자들이 더 나은 대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아이코스 브랜드 캠페인 주인공으로 선정된 참가자들의 특별한 이야기는 캠페인 콘텐츠로 제작되어 아이코스 공식 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국내에 거주하는 만 25세 이상의 아이코스 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아이코스 공식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첫 한정판 ‘아이코스 일루마 위 에디션(IQOS ILUMA WE Edition)’을 오는 13일 출시한다. 담배연기 없는 미래에 동참하는 전 세계 아이코스 고객들의 어울림을 특별한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다.위(WE) 에디션 한정판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추구하는 필립모리스의 철학을 ‘다채로운 우리, 함께하는 즐거움’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채로운 색상으로 담아냈다. 아이코스 일루마 위(WE) 에디션 한정판은 오는 13일부터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가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소비자 조사를 수행한 이 상은 전문가 집단 평가와 소비자 대상 사전조사를 통해 선별된 대표업종 브랜드 중 소비자를 가장 높은 가치에 두는 최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해 11월,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이 적용된 새로운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제품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시리즈(아이코스 일루마,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를 출시했다.또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업계 최초로 론칭한 아이코스 멤버십 프로그램인 ‘아이코스 클럽’ 회원이 65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3월 아이코스 클럽 출범 이후 1년 3개월 만의 성과다.특히, 지난해 10월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클럽 멤버십 회원 수가 30% 가량 증가하는 등 일루마 출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아이코스 클럽’을 선보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아이코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지구의 날을 맞아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 100kg수거에 도전하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두모아 캠페인’은 여의도IFC점, 광화문점 아이코스 직영 매장 2곳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기종에 상관 없이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히츠’ 및 ‘테리아’를 매장 내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100일간 두 매장에서 수거된 기기와 스틱의 총 무게가 100kg을 넘을 경우, 소정의 금액을 나무 심기 활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원(IQOS ILUMA ONE)'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오는 16일로, 아이코스 일루마 원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새 라인업이다. 이번 아이코스 일루마 원은 한 손에 가볍게 잡히는 일체형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완전 충전 시 최대 20회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6만9000원으로 기존 시리즈보다 최대 40% 낮아졌다. 내부에서부터 가열하는 스마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담배연기 없는 미래 실현을 한층 더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백 대표는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기존 아이코스 모델과 마찬가지로 담배를 태우지 않고 가열하기 때문에 일반 담배 대비 유해물질 배출이 평균 약 95% 감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영국과 같은 선진국들은 아이코스와 같은 비연소 대안 제품을 인정하여, 일반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은 '통합 보고서(Integrated Report 2021)'를 발간하고 회사의 전략과 비전, 경영 성과, ESG 성과 등을 구체적인 지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먼저 2021년말 기준 PMI의 비연소 제품 사용자 숫자가 전년보다 340만명 증가한 217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일반담배 흡연을 중단하고 비연소 제품으로 전환한 성인 사용자는 230만명 늘어난 1530만명을 기록했다. 순매출에서 비연소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보다 5.3% 포인트 증가한 29.1%를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비연소담배 제품과 일반담배 제품을 차별화된 법령으로 규제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9일 진행된 온라인 간담회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과학적 증거를 검토한 결과 아이코스를 유해물질 노출감소 주장이 가능한 ‘위해저감 담배제품(Modified Risk Tobacco Product, MRTP)’으로 인가했다”고 발표했다.이번에 미국 FDA가 아이코스를 위해저감 담배제품으로 인가하면서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한 정보는 △아이코스 시스템은 담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7일 웹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대한 회사의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그는 신임대표로서 과학에 기반한 차별적인 규제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백 대표는 “연소 담배 시대를 종식하고 공중보건 차원에서 흡연자들에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환경 조성이 한국필립모리스만의 노력만으로는 쉽지 않다”며 “정부가 과학적 사실에 기반 한 차별적 규제를 제시해야 하고, 사회 전반에서도 그에 걸맞는 건설적인 토론이 필요하다”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KT&G(033780, 대표 백복인)가 글로벌 메이저 담배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차세대 전자담배 ‘릴(lil)’의 해외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KT&G와 PMI는 2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KT&G-PMI GLOBAL COLLABORATION’ 행사를 열고 전자담배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백복인 KT&G 사장과 안드레 칼란조풀로스(André Calantzopoulos) PMI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각사 고위 임원들이 참석
유진투자증권은 4일 KT&G에 대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을 들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3만원을 제시했다.정소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KT&G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2157억원, 3503억원으로 전망하면서 28.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KT&G 별도 실적에 대해서는 "내수 담배의 경우 전자담배를 통한 수요 확대, ASP 증가 효과로 매출과 수익성 모두 개선될 전망"이라며 "수출 담배는 지난해 2분기 기저 부담으로 올해 2분기 매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