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 MMORPG ‘리니지M’ 이용자들과 소아암 환아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리니지M 서비스 2,000일과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게임 내에서 진행한 이벤트 ‘산타의 특별한 선물’을 통해 진행됐다. 이용자들은 해당 이벤트 진행기간 동안 게임 내 재화로‘ 따뜻한 마음의 별(이벤트)’을 구매해 기부에 참여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운영팀은 “지난 8월 진행한 ‘군주의 일기’ 이벤트 당첨 혈맹(이용자 커뮤니티)이 상금을 한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씨소프트가 12월2일 장 마감기준 시가총액 10조 3074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 게임사 시가 총액 1위에 올랐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지난해부터 다소 부침을 겪어 하락하고 있었지만, 핵심 IP 리니지 시리즈의 운영과 신작 기대감 등을 통해 4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9월 말 주가는 31만 8500원이었지만, 현재 46만 9500원으로 약 47% 가량 상승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등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3개를 운영 중이다. 이들은 서비스한지 각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가 신작 MMORPG 게임 ‘블레이드&소울 2’를 오는 8월 출시할 예정이다. '블소2'는 PC 온라인 액션 RPG ‘블레이드&소울’의 후속작으로 김택진 대표가 직접 개발 총괄을 맡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23일만에 사전예약자 400만명을 넘기는 등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출시가 연기됐고, 8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과 ‘리니지2M’으로 오랜기간 차지하고 있었던 모바일 매출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은 MMORPG ‘리니지M’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Step 4ward’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Step 4ward’는 7월 7일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클래스, 신규 영지, 신 서버 등이 추가 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7월 6일까지 공식홈페이지에서 7월 6일까지 사전예약 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 이후 서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게 된다. 4주년 기념 업데이트 콘텐츠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는 웹젠(069080, 대표 김태영)에 저작권 소송을 21일 제기했다고 밝혔다. 웹젠이 2020년 8월 출시해 서비스 중인 MMORPG ‘R2M’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모방했다는 이유다. 엔씨소프트는 이와 관련해 “해당 내용을 사내외 전문가들과 논의했고 자사 핵심 IP(지식재산권)을 보호할 필요가 있어 소송을 제기했다”며 “IP는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 이번 소송을 통해 보호받아야 하는 저작권 기준이 명확하게 정립되기를 바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10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가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매출 5522억원, 영업이익 13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64%, 44.85% 하락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1분기 출시 예정이던 ‘트릭스터M’ 출시가 늦춰졌고, 특별 성과급 지급과 연봉 인상 등으로 인건비가 크게 늘어 부진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 게임업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리니지 IP(지식재사권)를 활용해 PC 리니지를 비롯해 모바일 리니지게임인 리니지M, 리니지2M으로 게임업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엔씨소프트(036570)가 내년부터 콘솔 등 신규 플랫폼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10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엔씨의 지적재산권(IP)의 국내 흥행 역량은 이미 충분히 검증됐으며 내년부터 콘솔 등 새로운 플랫폼으로의 진출이 서서히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향후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0만원을 유지했다.최근 3개월간 엔씨의 주가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국내 상위 257곳 대기업 가운데 올 3분기 누적 기부금은 상위 20위, 기부금 증가액 규모로는 19위를 차지해 게임업계의 기부 천사로 통하고 있다.엔씨는 최근 3년간 평균 세전 이익의 1% 이상을 NC문화재단에 기부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NC문화재단은 엔씨소프트가 2012년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공익 목적의 비영리 재단이다.NC문화재단은 총면적 약 450㎡(약 136평) 규모로 자유 작업공간을 중심으로 △회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 이승원)의 신작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가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기존 2위였던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2M을 제치고 2위에 올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24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따르면 ‘세븐나이츠2’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제치고 최고매출 2위를 기록했으며 1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세븐나이츠2는 올 11월 18일 출시 된지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흥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올 3분기 실적이 매출액 5852억원, 영업이익 2177억원, 당기순이익 15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47%, 69%, 34% 상승했다. 또한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 9%, 영업이익은 4%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4% 감소했다.지역별 매출은 국내 4771억원, 북미‧유럽 274억원, 일본이 139억원, 대만 79억원으로 나타났으며 로열티 매출은 588억원이다.제품별로는 특히 모바일 게임 매출이 38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글로벌 게임업체이자 프로야구 NC다이노스를 운영하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AI(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야에서 게임 뿐 아니라 프로야구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 10월 24일 KBO(한국프로야구) 리그에서 NC다이노스는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의 AI 기반 데이터 분석은 게임 뿐 아니라 NC다이노스의 프로야구 첫 정규시즌 우승에도 상당한 공헌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게임업계에서 '3N'으로 통하는 엔씨소프트(036570, 이하 엔씨)와 넥슨, 넷마블(251270)의 3분기 실적이 엇갈릴 조짐이 보이고 있다. 엔씨와 넥슨의 3분기 실적은 상승세인 반면 넷마블은 주춤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OG(역할수행게임) ‘리니지 M'으로, 넥슨의 경우 모바일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바람의나라:연’ 흥행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은 상승할 전망이다. 반면 넷마블은 실적 기대치에 다소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최근 금융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웹젠(069080, 대표 김태영)의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2M'이 지난 19일 출시 된지 약 2개월 만에 넥슨 '바람의 나라:연', 중국의 '원신' 등을 제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3위에 올랐다.올 8월 25일 출시한 'R2M'은 한달 동안 매출 순위 상위 랭킹 4위 안을 유지해 상승세가 거침없다.현재 매출순위 1위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리니지 게임인 '리니지M'이며, 2위도 역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차지해 리니지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이어 △웹젠의 '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코로나 19 속 대표적인 비대면 산업으로 분류되는 게임 산업이 활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형 게임 업체도 수혜를 입고 있다.특히 모바일 게임시장에 꾸준한 상승세가 돋보이고 있는 가운데 엔씨소프트(036570, 이하 엔씨) 핵심주력 게임인 모바일 리니지 게임인 ‘리니지 M'의 인기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모바일 어플(앱) 데이터 통계분석 업체인 앱애니가 분석한 ‘2020년 3분기 모바일 게임 결산’에 따르면 전세계 모바일 게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올 3분기 모바일 게임에만 2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 3주년을 기념해 다섯 번째 에피소드 ‘타이탄(TITAN)’ 업데이트를 8일 오후6시 실시한다고 밝혔다.타이탄 이용자는 8일 오후 6시부터 △신규 클래스(직업) ‘광전사’ △신규 서버 ‘기르타스’ △TJ 쿠폰 3종 등을 만날 수 있다.‘광전사’는 리니지M의 10번째 클래스로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적에게 돌진해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또, △일정거리 내에서 적을 광전사 앞으로 이동 및 텔레포트(순간이동)를 불가능하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 시대에 진입하면서 게임 산업이 물을 만났다. 국내 대표 게임사인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는 리니지M을 내세워 사상 최대 실적을 내다보고 있다. 특히 올해 서비스 3주년을 맞은 리니지M은 그 첨병에 서 있다. 한편 넥슨과 비상장사 크래프톤도 모바일 게임에서 엔씨소프트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어 게임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지난 2017년 6월 21일 출시한 리니지M은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리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가 '리니지2M'의 선전으로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같은 추이라면 연 매출 2조원 달성도 가능하다는 관측이다.12일 엔씨소프트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7311억원, 같은 기준 영업이익은 204% 급증한 2414억원, 당기순이익 또한 162% 증가한 195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37%, 71%, 261% 증가했다.지역별 매출은 한국 6346억원, 북미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 시리즈인 최신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국내 양대마켓 매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일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리니지2M은 11월 27일 출시한 후 4일만에 최고 매출부문 1위를 기록했다. 출시 첫 날 차트 4위로 오른 리니지2M은 주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이용자들이 유입되며 순위가 끌어올려졌다. 애플 앱스토어는 출시 당일 9시간만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7년 6월 출시 이후 부동의 최고 자리를 지킨 리니지M은 2년 5개월만에 리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