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카카오게임즈(293490,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출시하고 크래프톤이 개발한 신작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에서 버그를 악용해 이득을 챙긴 30명 계정 캐릭터명에 대해 영구이용 제한조치를 내렸다.앞서 13일 카카오게임즈는 엘리온 홈페이지에서 공지 사항을 통해 “공중 함선 사냥터에서 일반 몬스터 보상인 ‘부식된 파편’ 아이템이 파티 인원수를 무시하고 지급되는 현상을 확인했다”면서 “13일 임시 점검을 통해 수정했다”고 밝혔다.카카오게임즈는 버그를 악용해 비정상적으로 보상을 획득한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카카오게임즈(294390,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퍼블리싱(출시)하고 배틀그라운드와 테라를 만든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자회사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ELYON)이 10일 오후 2시 공식 출시됐다.엘리온은 유저들이 경험할 수 있는 수 천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맞춤형 스킬)’과 논타겟팅(비타겟팅) 전투액션, 다양한 규칙을 가진 진영전쟁 콘텐츠의 특징을 갖고 있는 게임이다. 현재 카카오게임즈 ‘엘리온’은 국내를 비롯해 북미, 유럽, 오세아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카카오게임즈(293490,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서 개발한 PC MMORPG(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ELYON)’이 4일 오후 3시부터 클라이언트(고객)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12월 1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이용권 구매 및 초대권 등록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 기간은 12월 9일까지며 참가 이용자 중 300명을 추첨해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3만원)을 증정한다.또한 9일까지 사전예약 패키지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이 통합법인 체제로 1일 새롭게 출범했다. 이에 크래프톤은 펍지(주), ㈜펍지랩스, ㈜펍지웍스를 흡수 합병한다. 또 게임개발 독립스튜디오 ㈜피닉스와 ㈜딜루젼스튜디오가 합쳐져 라이징윙스㈜가 탄생한다.앞으로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는 △펍지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Bluehole Studio 대표 조두인) △라이징윙스㈜(RisingWings 대표 김정훈)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 대표 Glen Schofield)로 총 4개사로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카카오게임즈(293490,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서 개발한 PC MMORPG(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ELYON)’이 28일 낮 12시부터 29일 자정까지 총 36시간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테스트는 12월 1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엘리온’이 마지막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게임 구매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전 다운로드는 27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참가자들은 수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내년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내년 2분기 중 코스닥에 상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일부 관련업체들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4일 관련업계 및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이르면 내년 5월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늦어도 내년 6~7월에는 상장을 완료할 예정이다.앞서 크래프톤은 지난 10월 27일 기업공개(IPO)를 본격화 하면서 주관사 선정을 마쳤다. 주관사로는 △미래에셋대우이며 공동주관사는 △NH투자증권 △크레딧스위스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카카오게임즈(293490,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 3분기 실적은 매출액 약 1505억원, 영업이익 약 212억원, 당기순이익 약 27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약 54%(매출액), 약 178%(영업이익), 약 697%(당기순이익)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각각 약 41%, 약 32%, 약 60% 증가했다.모바일 게임 부문은 기존 주력 게임들이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는 가운데 신작 게임 매출이 더해져 전 분기 대비 약 98%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로 잘 알려진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최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마치는 등 코스닥 입성 행보를 본격화한 가운데 주식거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한 액면분할 또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는 관측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크래프톤은 핵심 주력 1인칭 슈팅게임인 배그만으로는 IPO 시장에서의 흥행을 거두기에는 다소 역부족일 것이라는 판단하에 올 12월 10일 PC 기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엘리온’을 내세워 ‘믹스효과(배그+엘리온)’를 통해 IPO 준비를 본격화 하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배틀그라운드 운영사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293490)가 유통(퍼블리싱)하는 PC 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의 출시 일정을 12월 10일 로 밝히면서 흥행몰이를 본격화했다.28일 카카오게임즈는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엘리온 출시 일정을 이같이 밝혔다. 최근 게임업계의 대작은 엔씨의 모바일 기반 MMORPG 리니지 M 등이 대세였는데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이 엘리온을 내세워 PC MMORPG로 흥행몰이에 나섰다.대작 PC MMORPG 출시는 2018년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지난 9월10일 '따상'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증시에 입성한 카카오게임즈(293490, 대표 남궁훈, 조계현)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좀처럼 반등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22일 카카오게임즈는 전날대비 150원(0.32%) 하락한 4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올 9월 14일 역대 최고가였던 8만9100원과 비교할 때 무려 약 47.8% 하락한 수치다. 시가총액(시총)은 3조4371억원으로 코스닥 6위를 달리고 있다.또한 카카오게임즈는 전날인 21일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추세전환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10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신작게임 라인업을 통해 ‘글로벌 게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는 포부를 내놨다.먼저 엘리온은 올해 두 차례 진행된 사전체험에서 이용자들로부터 호쾌한 비타겟 액션 등으로 높은 점수를 얻으며 하반기 기대작임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카카오게임즈는 ‘엘리온’의 국내와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의 유통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가칭 이하 ‘오딘’)이 있으며 ‘오딘’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상장을 추진 중인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하반기엔 ‘엘리온’, ‘가디언 테일즈’ 등 자체 지식재산권(IP) 신작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그간 부족했던 개발역량 강화를 위해 유망한 신생 개발사가 개발 중인 신작들에 대한 라인업을 확보하며 약 2조원대로 기업 가치가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18년 기업공개(IPO) 추진 당시보다 2배 증가한 수치로 국내 상장게임사 중 시가총액 기준 엔씨소프트(20조440억원), 넷마블(8조3911억원), 펄어비스(2조7899억원) 다음 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에서 개발 중인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ELYON)’이 사전체험 서포터즈 모집을 6월 24일부터 시작한다.‘엘리온’ 서포터즈는 성인 게이머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서포터즈에게는 7월 25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체험에 참여해 발전된 모습을 미리 경험하고, 개선 사항 등 피드백을 전달하는 권한이 주어진다. 아울러 정식 서비스 시 특별한 칭호와 탑승 장비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엘리온’은 지난 사전체험에서 호쾌한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조계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에서 개발 중인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ELYON)’의 대규모 서포터즈 사전체험을 7월 2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엘리온’은 지난 4월 진행된 사전체험에서 논타겟팅 액션과 수천 가지 조합으로 나만의 전투를 완성하는 스킬 커스터마이징 등 개편된 전투 시스템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7월 25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체험에서는 전투를 보다 정교하게 발전 시킴과 동시에 신규 경쟁 콘텐츠까지 공개하는 완성도 높은 모습을 선보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조계현)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PC MMORPG '에어(A:IR)'는 1일 대규모 전투 시스템 개편을 단행하고 '엘리온(ELYON)'으로 게임명 변경을 발표했다.전투의 대대적 변화는 △몰이 사냥 △논타깃팅 전투 시스템 적용 △스킬 커스터마이징 △장비 시스템 개편으로 요약된다. 먼저 몰이 사냥과 논타깃팅 전투는 학습 요소를 대폭 줄이고 통쾌한 액션이 가능하도록 구현했으며, 스킬 커스터마이징은 수천 가지 스킬 조합, 캐릭터 성향, 파밍(장비 획득)의 재미가 느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