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현대차가 4월 총 30만 8788대를 판매했다.2일 현대자동차(005380)는 지난달 국내 5만 9415대, 해외 24만 937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 878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5.4% 감소, 해외 판매는 10.6% 감소한 수치다.현대자동차는 2022년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5.4% 감소한 5만 9415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5192대, 쏘나타 4165대, 아반떼 6382대 등 총 1만 5761대가 팔렸다.RV는 팰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축구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FIFA 월드컵을 공식 후원한다.21일 현대자동차(005380)는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도하, 알 코르, 왈 와크라 등을 비롯한 카타르 주요 5개 도시의 8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는 5대 핵심 영역 중 ‘사회적 탄소 감축 활동’의 일환으로 2022 FIFA 월드컵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해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노출과 자동차 제공 위주의 후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달 반도체 수급 부족 등의 여파로 국내 및 글로벌 판매 모두 감소했다.4일 현대자동차(005380)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4만6205대, 해외 23만5999대 등 세계 시장에서 총 28만2204대를 판매한 것에 그쳤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국내 판매는 22.3% 감소, 해외 판매는 9.8% 감소한 것.국내 판매 경우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3% 감소한 4만6205대를 판매했는데 세단은 그랜저가 1806대, 쏘나타 2036대, 아반떼 5437대 등 총 9300대가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현대차그룹은 수소연료전지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에 나섰다.19일 현대차그룹은 수소연료전지 개발 역량 강화와 자원의 집중·효율화를 위해 사장급을 책임자로 임명하고, 사업조직을 확대하는 조직 체계 개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인 박정국 사장이 신설되는 수소연료전지 담당을 맡았다.이에 따라 박 사장은 연료전지 개발의 최고 사령탑으로서 수소연료전지 개발과 사업을 직접 이끌며, 연료전지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연구소 내의 자원을 집중하고 지원을 더욱
[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현대차)는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현대 셀렉션’을 수도권에 이어 부산 권역에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부산에서 현대 셀렉션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6월 21일부터 현대 셀렉션 앱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월 구독 상품 레귤러 팩을 선택한 고객들은 매달 ▲그랜저 ▲팰리세이드 ▲싼타페 ▲쏘나타 ▲투싼 ▲아반떼 ▲베뉴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단기 구독 상품 스페셜 팩을 선택한 고객들은 ▲벨로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동유럽국가 체코 현지에서 현대자동차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21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앞서 체코 산업통상부 청사에서 열린 ‘2020 체코 국가 품질상(2020)’ 시상식에서 현대자동차 체코공장이 ‘엑셀런스(Excellence)’ 분야 산업 부문에서 체코 현지 기업 중 유일하게 4회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날 현대자동차가 수상한 최우수상은 엑셀런스 분야 ▲산업 ▲공공 ▲혁신 중 산업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체코 내에서 3년 이상 활동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수
[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6월부터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 체험 플랫폼 '휠핑'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10일(토)부터 11월 1일(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차수별 20팀씩 7회차(총 140팀)에 걸쳐 운영됐으며, 차량 무상 제공과 함께 테이블, 의자, 폴딩박스, 매트 등 필수 차박용품을 소정의 금액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다음달 4일부터 8월22일까지 세달 동안 매주 금~일 운영되고 차수별 30팀씩 12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대상 차종도 지난해 운영한 투싼, 싼
[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반도체 수급난에 생산에 차질을 빚어 17∼18일 투싼, 넥쏘 생산라인을 휴업하고 아반떼·베뉴 생산라인도 18일 하루 가동이 중단된다.현대차는 울산 5공장 일부 생산라인을 에어백 컨트롤 관련 반도체 재고 부족으로 휴업한다고 지난 13일 안내했고, 앞으로 울산 3공장의 아반떼, 베뉴 생산라인도 18일 하루 휴업한다.이에 앞서 6∼7일 현대차는 울산 4공장의 포터 생산라인도 계기판 관련 반도체 부족으로 휴업했고, 4월에는 구동모터와 반도체 수급 문제로 아이오닉 5와 코나 생산라인을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현대·기아차그룹이 국내 코나EV 1조원대 리콜에 이어 미국에선 기아 K7과 스포티지 38만대에 대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하는 등 새해부터 정의선 회장이 각별히 신경쓰는 ‘품질경영’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10일(현지시각) 폭스뉴스 등 미국 주요매체에 따르면 앞서 미국 교통안전국, NHTSA는 기아의 SUV 모델인 스포티지 2017년~2021년식과 기아 K7(수출명 카덴자) 2017년~2019년식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리콜은 엔진룸에 있는 전자 제어 유압 장치(HECU)의 전기 회로 불량으로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을 SUV로 확대한다.10일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 N에 이어 N 라인업의 계보를 이어갈 두 번째 모델이자 최초의 고성능 SUV, 코나 N의 디자인 티저를 공개했다.코나 N은 작년 9월 출시한 ‘더 뉴 코나’의 고성능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위에 N 브랜드 특유의 공격적이고 대담함을 잘 녹여내 강력한 존재감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코나 N의 전면부는 N 로고가 부착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N 전용 범퍼가 강인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구축한다. 이어 N을 상징하는 퍼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현대차그룹이 정의선 회장의 야심작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제작한 ‘아이오닉5’ 본격 판매를 앞두고, 코나EV의 대규모 리콜에 이어 투싼, 스팅어 등 18만대 리콜까지 겹치면서 새해부터 난관에 봉착했다.25일 국토부는 현대와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투싼(TL), 스팅어(CK) 2개 차종 18만 9974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투싼(TL)의 경우 지난 2014년 10월 8일부터 2020년 10월 10일까지 생산된 18만 50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현대자동차가 화재 위험 가능성이 높은 투싼 차량 47만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9일(현지시각) USA투데이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브레이크잠김방지시스템(ABS) 결함으로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투싼 차량 47만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보도했다.리콜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특정 모델 연도, 그리고 추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현대 투싼에 적용된다.특히 이번 리콜은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투싼에서 내부적으로 오작동하고 전기 단락을 일으킬 수 있는 브레이크잠금방지시스템이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회장 정의선)는 올 11월 자동차 판매량은 국내 7만35대, 해외 30만6669대를 더한 총 37만6704대를 판매했으며, 같은 기간 기아차는 국내 5만523대, 해외 20만5496대를 더한 총 25만601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현대차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국내는 10.9% 증가했지만 해외 판매는 7.2% 감소했다. 또한 기아차는 전년동기 대비 국내 3.9%, 해외는 1.6% 각각 증가했다.먼저 현대차는 세단인 그랜저가 1만1648대 팔리며 가장 많은 국내 판매를 이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 투싼(TL), 기아자동차 스팅어(CK), 르노삼성자동차 SM3, 한국지엠(올 뉴 말리부, 트레일 블레이저, 더 뉴 말리부, 볼트 EV), 벤츠 GLE 300d 4MATIC 등 총 20종(16만3843대)을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르노삼성자동차는 SM3 Ph2(총 8만1417대)는 엔진 컨트롤 모듈(ECM)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엔진 토크(힘)가 부족해 저속 주행 중 에어컨 작동, 오르막·내리막 주행 반복 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대표 정의선, 이원희, 하언태)가 20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20 광저우 국제모터쇼(이하 광저우 모터쇼)’에서 다양한 중국시장 타겟형 신차 라인업을 공개해 중국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먼저 현대차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전략 중형 세단인 밍투(영문명 : 미스트라) 2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밍투는 2013년 중형 세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처음 출시된 중국 전략형 차량으로 출시 이후 올해까지 꾸준히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됐다. 2020년 상반기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대표 정의선)의 올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차량판매 99만7842대, 매출액 27조5758억원(자동차 21조 4865억원, 금융 및 기타 6조893억원), 영업손실 3138억원, 당기순손실 188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이는 매출액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한 27조575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3735억원) 대비 약 184%(6923억원) 급락한 313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특히 3분기 영업손실은 세타엔진에 대한 충당금 부문에서 손실규모가 크게 반영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기아차(005380, 000270)가 ‘니로’ 차종 인기에 힘입어 하이브리드 SUV(스포츠유틸리티카) 부문 글로벌 누적판매가 50만대를 돌파했다.25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글로벌 시장에 판매된 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 SUV(플러그인하이브리드 포함)는 총 50만246대다. 이 중 국내 11만8633대, 해외의 경우 38만1613대가 각각 팔렸다.현대·기아차가 현재 공식 판매하는 하이브리드 SUV 모델은 △코나 △니로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3종이다. 이 중 니로가 43만5079대 팔려 하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기아자동차(005380, 000270)가 최근 미국에서 스포츠유틸리카(SUV) 인기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1일 (현지시간) 현대차 미국법인(HMA)에 따르면 올 9월 기준 미국 판매대수는 총 5만4790대로 전년동기(5만1951대) 대비 5.5%가,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한 3분기 소매판매 실적의 경우 전년동기(약 14만9967대) 대비 7% 증가한 16만1254대로 집계됐다.다만 올해 1~3분기(1~9월) 기준 현대차의 미국 판매대수는 44만3425대로 전년동기(50만6356대) 대비 12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대표 정의선)는 2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열린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자사의 미래형 모빌리티를 대상으로 한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인 ‘H SMART+(H 스마트 플러스)’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이번 H SMART+ 전용 공간에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인 i-GMP를 비롯해 전용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기술을 매개로 한 ‘클린 분야’ △바이두 3.0 및 블루링크 등 연결성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구성된 ‘커넥티드 분야’ △자율주행 관련 기술과 미래도시 모빌리티,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대표 정의선, 이원희, 하원태)는 손쉬운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 체험을 위한 전용 모바일 플랫폼 ‘휠핑(Wheelping, 휠+캠핑)’을 선보인 가운데 17일부터 전용 사이트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고 밝혔다.‘휠핑’은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카(SUV) 차량 무료 시승 기회와 함께 차박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차박 체험 플랫폼으로 17일 응모 개시를 시작으로 공식 런칭한다.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휠핑’ 모바일 웹을 통해 일정과 대여하고자 하는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