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동부건설(005960, 대표 허상희)이 전주 종광대2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종광대2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5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조합원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동부건설은 대림산업(000210, 대표 김상우, 배원복)을 제치고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동부건설은 대림산업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와 시공능력평가에서 불리했지만, 종광대2구역 사업 수주를 위해 우리은행과 금융업무협약을 맺는 등 강력한 수주 의지를 보였다. 전주 종광대2구역 재개발 사업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171번지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설인 7일, 서울과 경기도 등 일부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비 혹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등 지역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며 “전라도, 경상 서부 내륙 등의 지역에는 밤부터 8일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 기온은 -3~5도, 낮 최고 기온은 4~12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4도, 수원 1도, 춘천 -2도, 대관령 -3도, 강릉 4도, 청주 2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부산 성암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가 8일 결정된다. 성암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해 두 차례 시공사 입찰 공고를 내고 현장설명회를 진행했지만, 두 차례 모두 어떠한 건설사도 참여하지 않아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입찰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한 뒤 다시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냈고, 지난달 16일 입찰을 마감했다. 입찰 결과 대림산업(000210, 대표 김상우, 배원복)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 조합은 8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 대림산업과 수의계약에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림산업(000210, 대표 김상우, 배원복)은 4일 열린 임시주주총회 결과 기업 분할과 사내외 이사선임 등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밝혔다.대림산업 기업 분할 안건은 68.4% 참석에 99.5%의 찬성표를 받아 승인됐으며,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대림산업은 지주회사 DL Holdings(DL홀딩스)와 건설회사 DL E&C(DL이앤씨), 석유화학회사 DL Chemical(DL케미칼)로 분할된 지주사 체제로 출범하게 됐다. 분할 방식은 우선 대림산업을 DL홀딩스와 DL이앤씨로 인적분할하고,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공급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이 청약 1순위 마감됐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3일 진행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99가구 모집에 7637명이 몰리며 평균 15.3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22일부터 29일까지 크리스마스와 주말을 제외한 5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높은 미래가치와 차별화된 우수한 상품성으로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해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고 말했다.‘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대전광역시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호반건설이 고양 덕은지구에 공급한 ‘호반써밋 DMC 힐즈’가 청약 1순위 마감됐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3일 진행된 ‘호반써밋 DMC 힐즈’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26가구 모집에 9145명이 몰리며 평균 40.4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22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호반써밋 DMC 힐즈’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좋은 반응이 있었고 분양가 상한제, 입지 등이 좋아 덕은지구 아파트 공급에 대해 분양 전부터 문의들이 많았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2~6도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부 내륙과 일부 경북 내륙 지역 등에서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고, 제주도에서는 오전 9시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 구름이 많겠다”며 “밤부터 서울·경기·충청에도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그리고 “중부 내륙, 일부 경북 내륙과 전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일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는 영하 10도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조합원 모집을 위해 홍보관은 4일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8개 동, 총 600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될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단지는 옥정신도시와 인접해 광역 교통망과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지하철 7호선 연장, GTX-C 노선,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 등이 진행 중에 있어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으로 쉽게 광역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양주 센트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신혼희망타운 아파트 ‘위례자이 더 시티’를 12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위례자이 더 시티’는 위례신도시 A2-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3층, 총 80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 중 공공분양이 360가구, 신혼희망타운이 440가구(분양 293가구, 임대 147가구)다. 단지는 위례신도시 내 중심 입지에 있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며 스타필드, 위례 중앙광장 상권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림산업(000210, 대표 김상우, 배원복)은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를 내년 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총 1409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영종국제도시 내 교통, 교육 등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2025년 완공 예정인 제3연륙교를 활용하면 청라국제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청라국제도시 내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영종초등학교, 인천별빛초등학교,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호반산업은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건설공사’의 터널을 성공적으로 관통했다고 3일 밝혔다.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건설공사’는 ‘강남역 일대 침수 취약지역 종합배수개선대책’에 따라 서초구 반포동(교대역~고속터미널역)에 총연장 1162m 터널을 건설하는 공사다.호반건설은 지반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그리퍼 TBM’을 활용해 944m를 관통했고, 3일 서초구에서 ‘반포천 분리터널 공사’ 관통행사를 진행했다. 호반산업 김진원 사장은 “호반산업이 보유한 그리퍼 TBM은 소음, 분진, 진동 등 환경피해를 최소화 해야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LH가 주최한 ‘2020년도 시공VE 경진대회’에서 건설관리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2020년도 시공VE 경진대회’는 품질·건설관리 등 현장 전반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논의, 창의적 개선방안 도출, 현장 간 공유를 통한 기술력 강화 취지로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건설 현장관리 플랫폼 ‘엘로세움’을 통해 디지털 건설관리 효율성을 인정받아 건설관리개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엘로세움’은 실시간 인원·장비 관리, 360도 카메라·드론을 활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상계2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수주 경쟁이 진행 중이다. 상계2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10월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위해 현장설명회를 열었고, 12월 1일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동부건설 컨소시엄과 두산건설이 조합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하며 입찰이 성립됐다. 조합은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어 조합원 투표를 통해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상계2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111-206번지 일대를 재개발 해 지하 8층~지상 25층, 22개 동, 2200가구와 부대복리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4도 낮겠으며,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여 춥겠다”고 예보했다. 그리고 “바람도 약간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다”고 덧붙였다. 아침 6시부터 낮 3시 사이에는 전라 서해안에, 저녁 6시부터는 제주도에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고, 충남과 전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6~4도, 낮 최고 기온은 3~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은 부천동성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부천동성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반도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시공사 선정 과정에 있어 반도건설의 상품력과 시공 능력을 높게 평가 받은 것 같다”며 “반도유보라만의 특장점과 노하우를 살려 입주민 만족도가 높은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부천동성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247 일원에 지하 1층~지상 최고 15층, 2개 동, 115세대를 조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림산업(000210, 대표 김상우, 배원복)과 SK건설(대표 안재현, 임영문)은 현재 가장 긴 현수교로 건설 중인 터키 차나칼레대교에 캣 워크 설치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캣 워크는 작업자들이 현수교의 주 케이블 설치 작업을 할 때 발판이 되는 임시 시설물로 강철 케이블과 격자무늬의 철망, 목재 등으로 바닥과 난간으로 구성된 출렁다리 형태다. 현수교는 주탑과 주탑을 케이블로 연결해 케이블에서 수직으로 늘어뜨린 강선에 상판을 메다는 방식의 다리로, 케이블 설치작업은 현수교 시공과정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약 3400억원 규모의 용인 현대성우8단지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 입찰이 지난 30일 마감됐다. 용인 현대성우8단지 리모델링 사업은 9월 열린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참여하며 대형건설사 간 수주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입찰 마감 결과 현장설명회에 참여했던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했다. 조합은 19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포스코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시공계약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용인 현대성우8단지 리모델링 사업은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2일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으며, 대부분 지역이 낮에도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 제주 산지 등에서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 지방은 낮부터 대체로 맑겠다”며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으나 약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1~3도 더 낮겠다”고 예보했다.아침 기온은 -6~6도, 낮 기온은 4~14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1도, 춘천 -2도, 강릉 3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변창흠)는 대학생과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역세권·대학가 인근 등에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안암생활’을 공급해 11월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안암생활’은 청년들의 주거생활에 특화된 공간 구성과 운영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수요 맞춤형 주택이다. 청년들이 풀 옵션의 주거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시중 임대료 50% 이하로 누릴 수 있어 안정적인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공유회의실, 창업실험가게 등 공용공간의 일부는 입주 청년 외 인근 지역 주민에게 함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은 ‘더샵 디오션시티 2차’를 12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더샵 디오션시티 2차’는 내년 하반기에 입주를 앞둔 ‘더샵 디오션시티 1차’에 이은 후속단지로 전라북도 군산시 디오션시티 A5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7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기본 4베이 구조에 타입별 알파룸·팬트리·드레스룸 등을 설계해 공간활용도가 특화됐다. 또한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장, 건식 사우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