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더블유게임즈(192080, 대표 김가람)가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실패했다. 더블유게임즈는 27일 예정된 2년물 300억원, 3년물 200억원 총 5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한국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삼아 19일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수요예측이 흥행할 경우 1000억원까지 증액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더블유게임즈는 19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2년물 20억원, 3년물 50억원 총 70억원을 모집하는데 그쳤다. 이에 미매각분 430억원은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인수하게 됐다.더블유게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가 총 191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를 27일 발행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3년물 1000억원, 5년물 500억원 총 1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었지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19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3년물 1720억원, 5년물 1860억원 총 3580억원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컴투스는 3년물 1200억원, 5년물 710억원 총 1910억원으로 증액 발행을 결정했다. 컴투스는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하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펄어비스(263750, 대표 정경인)가 13일 회사채를 발행한다. 펄어비스는 12일 공시를 통해 3년물 147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를 13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펄어비스는 1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KB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지난 5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모집 금액의 3배 이상인 3170억원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펄어비스는 470억원을 추가로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펄어비스는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하는 자금 중 절반을 IT 인프라 강화를 위해 서버 증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펄어비스(263750, 대표 정경인)가 처음으로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펄어비스는 KB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3년물 1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7월 5일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흥행 시 최대 1500억원까지 증액 발생 가능성도 있다. 한국기업평가(주)는 펄어비스의 신용등급을 A0(안정적)등급으로 평가했으며, NICE신용평가(주)는 A-(안정적)등급을 부여했다. 펄어비스는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하는 자금 중 절반을 IT 인프라 강화를 위해 서버 증설과 클라우드 서버 비용으로 사용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가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KB증권과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28일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그 결과 3년물 700억원, 5년물 1300억원, 7년물 400억원으로 총 2400억원 모집에 3년물 1400억원, 5년물 1600억원, 7년물 800억원 총 3800억원이 몰려 흥행에 성공했다. 엔씨소프트는 증권신고서를 통해 수요예측 흥행 시 최대 4800억원까지 증액 발행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어려울 것으로 보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신용등급 A+급인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약 1년 5개월만에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4개 증권사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한 뒤 최대 2000억원 증액 발행 가능성을 열어두고 18일 수요예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 대부분의 건설사가 수요예측에서 초과수요를 확보해 포스코건설도 초과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은 3년물과 5년물로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며 이 중 3년물을 ESG채권으로 발행한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신용등급이 A+(안정적)인 HDC현대산업개발(294870, 대표 권순호, 정경구)이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2일 회사채 발행을 위해 키움증권과 KB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4일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그 결과 3년물 700억원 모집에 4650억원, 5년물 300억원 모집에 2700억원이 몰려 총 7350억원이 몰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만기 앞둔 은행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지난해 공모 회사채 모집에 나섰으나 건설사를 향한 투자심리가 좋지 않아 흥행에 실패했던 신용등급 A급 건설사들이 최근 회사채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잇달아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4일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2년 단일물 600억원 모집에 3670억원이 몰렸다.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2년물 200억원, 3년물 1000억원 총 1200억원의 회사채 공모를 위해 16일 진행한 수요예측에 총 7100억원의 매수 주문이 들어와 흥행에 성공했다. 3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건설(대표 안재현)은 건설사 최초로 공모한 녹색채권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SK건설은 26일 회사채 발행을 위해 SK증권과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18일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그 결과 3년 만기 1500억원 모집에 1조2100억원이 몰렸다. SK건설은 수요예측 흥행에 따라 최대 3000억원 규모로 증액 발행을 검토 중이다. 이번 회사채는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되는 녹색채권으로 SK건설은 조달한 자금을 태양광, 연료전지, 친환경 건축물 등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신용등급 'A+(안정적)'인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공모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23일 예정된 회사채 발행을 위해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16일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그 결과 2년물 200억원 모집에 1900억원, 3년물 1000억원 모집에 5200억원이 몰리며 총 7100억원의 매수주문이 들어왔다. 롯데건설은 수요예측 흥행에 따라 최대 2000억원까지 증액을 검토 중이며, 이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신용등급이 A-급인 SK건설(대표 안재현)이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은 SK증권과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3년물 150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수요예측 흥행 시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발행 가능성도 있다. SK건설은 이번에 모집하는 공모 회사채를 태양광 연료전지 친환경 건축물 관련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녹색채권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녹색채권은 사회책임투자채권(SRI, 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 중 하나로 친환경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신용등급이 A-급인 SK건설(대표 안재현, 임영문)이 올해 두 번째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SK건설은 19일 수요예측한 뒤, 27일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발행 규모는 3년 만기 1000억원이며, SK증권·DB금융투자·키움증권이 대표 주관사로 선정됐다.수요예측 흥행 시 최대 1500억원까지 증액될 가능성도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져 신용등급 A급 건설사를 향한 투자심리가 좋지 않지만, SK건설의 이번 회사채 발행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